건축목공, 미장 등 10개 직종 60명 수상
시상식에서 마형렬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50년이라는 짧은 건설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건설강국으로 성장하게 된데는 건설기능인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성실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5월24일 개최된 건설기능경기대회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며, 10개 직종 총 60명의 입상자 전원에게 상금 및 상패, 해당직종의 기능사 자격증이 주어지고, 각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건설교통부장관 상장이 수여됐다.
최회근 기자 /hkchoi@sanu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