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입회下 실시…고객만족 향상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영남지사 및 호남지사가 지난달 28일부터 양일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입회한 가운데, 시료채취에서부터 시험 분석·결과에 이르기까지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영남지사는 대한주부클럽(양산시 지부)과 환경운동연합(창원, 마산)에서, 호남지사는 YMCA 광주지사에서 시민단체 대표들이 품질검사·시험 과정을 입회, 석유제품 품질관리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켰다.

이에 관리원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제도시행을 통해 석유제품 및 석유대체연료의 국민 이해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