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와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농림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제조업과 서비스업,농수산업,기타 의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관련 업계와 개인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정부는 오늘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2차 협상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2일 열릴 예정이었던 1차 공청회는 농민단체 회원들의 반발로 무산됐었다.
박종만기자
jmpark@sanu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