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소설 '다빈치 코드'가 셀러 중 다시 읽고 싶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됐다.

인터넷서점 YES24(www.yes24.com)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8년간의 베스트셀러 총 80권 중에서 다시 읽고 싶은 최고의 책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빈치 코드(1,174표)가 최고의 책으로 뽑혔으며, 뒤를 이어 2위 '연금술사'(989표), 3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883표) 등의 순이었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다빈치 코드에 많은 점수를 주었던 반면, 10대와 20대의 젊은 층에서는 '연금술사'가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성별로는 베스트셀러의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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