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원전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한수원이 더욱 더 완벽한 안전운영을 위해 재난훈련에 여념이 없는 등 철저한 상시적 대비책을 갖추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한창이다. 한수원은 훈련에 대비해 기획회의와 유관기관 통합 준비회의, 시나리오 개발 등 내실있는 훈련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안전한국훈련은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한수원은 원전본부를 비롯한 모든 사업소에서 지진대응, 방사선비상훈련 등 30여건의 훈련을 시행한다. 훈련에서 한수원은
발전사들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일방적으로 몰리고 있는 데 대해 사실을 밝히는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관계전문가들로 부터 강력히 촉구되고 있다.중국발 미세먼지가 주범임이 번연히 밝혀 지고 있는 데도 이번에 정부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책 논의에서 발전사들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향후 석탄발전소의 신규 가동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등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사실 발전소의 미세먼지는 대기를 위협할 정도로 심하지 않다는 것이 과학적 근거와 실제 관측에서 입증되고 있다. 발전사들은 삭스 녹스는 물론 이산화탄소까지 잡는 방지 설비들을 많은 돈을 들여 구비
창립 17주년‘사회적 가치 실현’다짐 사창립 기념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미래 원동력’기대 사회협동조합 공연·일자리나누기 채용 등 성과 공유 동서발전은 신 기업문화 추진체계인 ‘RESPECT 7’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신 기업문화 추진체계인 ‘RESPECT 7은 첫째 Renovation, 즉 혁신으로 일하는 방식을 “사람 존중” “고객 존중” “사회 존중”으로 개선하여 생산성향상을 도모한다. 둘째 Ethic, 즉 청렴으로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청렴도 향상을 추구한다.셋째는 Social Value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9일 오후 2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내 조직을 대상으로 ‘본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서발전의 일자리 창출 추진 4대 방향(일자리 늘리기, 높이기, 나누기, 인프라 혁신)에 따라 각 조직이 수립한 37개 과제에 대해 사내‧외 전문가들이 사전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해외사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확대’, ‘동서발전 특화 사내벤처 추진’ 등 15개 과제가 1차 서
공공기관 업무혁신을 통한 고품질·저비용 대국민 서비스 제공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17년 실시되었던 공공기관 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3월 27일(화)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혁신대상 경영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부발전은 올해에도 산업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부문 열린 혁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7년 실시되었던 공공기관 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3월 27일(화)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혁신대상 경영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부발전은 올해에도 산업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부문 열린 혁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연료구매 등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업무
(사진)김선복 회장(가운데)김영우 전 의원, 국회 산업위 이 훈 의원, 황 희 의원, 송희경 의원 등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3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7, 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17대 회장을 지낸 유상봉 회장의 이임사 및 협회기 이양을 시작으로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선복 회장의 약력소개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지난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김선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래 가까워진 4차 산업혁명 및 급변하는 정책변화에 많은 준비와
아세안 5개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노조대표 방문 어기구의원, “아세안지역 진출 한국기업의 인권과 노동기준 준수의식 확산 방안마련에 적극 노력할 터”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은 3월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5개국 노동조합 대표들과 면담하고 아세안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인권원칙 촉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은 한국노총, 민주노총, 국제노총(ITUC), 에버트재단 등이 공동주관한 ‘UN 기업과
한수원이 이번에 특허를 낸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논 위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구조물 바로 아래와 구조물간 구역에 영농 행위가 전혀 불가능했던 기존 태양광발전설비의 문제점을 보완한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지면에서 모듈 하단까지의 높이와 구조물간의 간격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은 물론 이앙기와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의 운행도 가능하게 고안함으로써 태양광발전설비로 인한 토지이용 제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국토의 약 16%를 차지하는 농경지에서도 기존 농법 그대로 영농활동을 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선복 회장은 2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협회를 이끄는 강력한 구상을 밝혔다. 김회장은 전기기술인협회는 지금까지 이룩해 온 안정적인 성장을 넘어 제2의 도약을 위해 날개를 펴고 비상(飛上)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가 밝힌 협회 발전계획을 정리해 본다.회원과 전기인의 위상강화 및 권익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활동에 최선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제도 정비, 회원의 편익증진과 관련된 서비스 확대, 그리고 더욱 가까워진 4차 산업혁명 등 변화무쌍한 환경변화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 가
에너지 시장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 혁신에도 매진 한전KPS, 미래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다!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는 국내외 발전설비, 송변전설비등에 대한 고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는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이다.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전KPS는 지난 34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국내 발전설비 정비산업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선진국 수준의 발전설비 정비기술력은 발전설비 이용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기
에너지 시장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 혁신에도 매진한전KPS, 미래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다!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는 국내외 발전설비, 송변전설비등에 대한 고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는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이다.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전KPS는 지난 34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국내 발전설비 정비산업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선진국 수준의 발전설비 정비기술력은 발전설비 이용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기여
한전산업개발(사장 주복원)이 전 세계적인 미래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를 회사 미래사업 영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전기자동차 제조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한전산업은 3.26(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새안(대표이사 이정용), (주)디지파츠(대표이사 정성일), 케이씨앤인베스트먼트(주)(부사장 송준섭), (주)화중기술개발(대표이사 이방우), (사)충남당진탄소섬유융복합협회(협회장 이권우)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기자동차 제조 클러스터 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미세먼지 사태, 중국에 강력 항의하고 대책 촉구해야갖가지 증거 제시하며 모든 외교채널 동원하여 대응책 실행 요구 급선무중국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덮쳐 우리나라 사람들이 난리가 났는데도 정부는 미세먼지에 대해 중국에 대응하는 자세가 매우 취약하다. 최근 한국정부의 항의에 중국은 미세먼지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보다 줄었다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사태가 중국 때문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폭죽 화약 가루가 한국 상공에서 검출되어 작금의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비롯된 것임이 입증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바람과 비
한국의 원전이 사우디에도 수출이 유망해 진 등 한국원전의 글로벌 최강자 자리가 더욱 굳건해 지고있다.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서 UAE정부측은 사우디 원전 발주에 한국원전의 우수성에 대해 사우디측에게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이로써 한국원전은 안그래도 유리한 국면에서 큰 원군을 만난 셈이며, 그로벌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영국 무어원전 우선협상자 선정에 이어 사우디까지 수주하게되면 향수 10여년은 전 세계에서 한국원전의 경쟁력에 대응할 국가는 없게 된다.이 물실호기를 전국민적, 전국가적으로 잘살려 원전수출 강국으로 입지를
박일준 사장, 38.9MW급 석문집단에너지사업 현장 방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6일 오후3시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당진시와 CO2 저감 및 차세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자원화 실증사업은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CO2를 분해하고 합성가스(H2, CO)로 변환, 활용하는 기술로서 충청남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예정인 사업이다.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당진시, 한국동서발전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CO2 저감을 위한 탄소자원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