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핸디스틱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출시를 기념해 100인의 국민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체험단이 되길 원하는 고객은 7월 9일까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LG전자는 이들 중 100명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7월 19일 발표되며 제품은 23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이들은 LG전자의 신제품 코드제로 A9을 사용한 후 자신의 SNS
KT가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에 활용될 5G 중계기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평창 5G 규격을 준수한 기지국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5G 중계기는 빌딩 내부에서도 안정적인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로, KT와 중소기업 협력사가 2016년부터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현재 4G 환경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광 중계기를 5G 네트워크에 적용할 경우 아날로그(무선)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시간 때문에 5G 기지국과 단말이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5월 정보통신기술(ICT)의 수출은 154억 1,000만 달러이며 수입은 79억 9,000만 달러로 5월 ICT 무역수지는 74억 2,000만 달러의 흑자를 이룬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5월 수출로는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 및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D램, 시스템반도체의 월별 최고 수출액에 힘입어 올해 3월에 이어 5월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는 7개월 연속 증
LG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G전자는 최근 CTO(Chief Technology Officer)부문에 ‘인공지능연구소’와 ‘로봇 선행연구소’를 신설했다. 그 동안 음성인식, 영상인식, 센서인식 등을 연구해 온 ‘인텔리전스연구소’를 각각 ‘인공지능’을 전담하는 ‘인공지능연구소’와 ‘로봇’을 전담하는 ‘로봇 선행연구소’로 분리해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인공지능연구소’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정보, 날씨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를 음성·영상·센서로
KT가 국내 최고 품질과 커버리지의 WiFi 인프라를 통해 국민 가계통신비 절감에 나선다. KT는 전국 10만 규모의 WiFi AP(Access Point)를 전국민에게 8월 중 개방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일상 생활과 밀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편의점·백화점·대형마트·버스정류장·지하철역·터미널·주유소 등 생활편의시설 △광장·공원 등 관광지 △공연장·극장·서점 등 체육문화시설 같이 데이터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WiFi를 개방해 전국민의 데이터 통신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
선진 기술 기업들과 혁신적 신생기업들과 함께 그들의 제품들이 어떻게 세상을 보다 나은 쪽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제3회 CES 아시아 2017이 중국 상하이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세계 22개국 450개 이상의 전시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CES 아시아는 19개 제품 카테고리에 걸친 기술의 전 영역을 선보이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일한 전시회이다.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탁월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가 제공하는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기술에 초점을 맞춰 신중하게 계획
LG전자가 맥북 프로(MacBook Pro)와 맥북(MacBook) 사용자를 위한 초고화질 모니터를 이번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7인치 ‘LG 울트라파인(UltraFineTM) 5K 모니터’는 지난해 11월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상도가 4K 이상인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 규모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70% 성장하며 1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신제품을 출시해, 성장세가 빠른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IS) 2017’ 사전 설명회를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서는 ‘PIS 2017’ 전시회 컨셉과 특징, 전시장 구성, 참가업체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트렌드 전문 기획사인 트렌드 인 코리아에서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을 겨냥한 ‘2018/19 소재·패션 제너럴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한, 업체들이 보다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테러를 대비한 전문 교육훈련장 조성과 화학물질안전원 청사 시설의 신축·이전을 위해 5월 15일부터 한 달간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소방, 군, 지자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 화학사고·테러 대응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학안전 기술개발과 정보 함양을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 건립 예산규모는 총사업비 373억 원이며, 부지 3만 6,090㎡에 화학사고·테러 유형별 전문 교육훈련장을 비롯해 최신식 실험연구동, 교육동, 행정동, 생활관 등 지상 1~5층 규모의 건축물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17’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PIS’는 섬유·패션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수출 및 내수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00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외 450여개사와 15,000명의 바이어 및 방문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선구적인 구성 및 연출을 위해, 기존 코엑스 전시장과 더불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를 활용해 친환경·고기능 소
환경부가 ‘2014년도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화학물질 취급업체 22,661개 사업장에서 16,150종의 화학물질 4억 9,693만톤이 유통됐다고 10일 밝혔다. 화학물질 통계조사는 기존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1998년부터 4년 주기로 실시하던 ‘화학물질 유통량조사’를 2015년부터 시행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물질 통계조사’로 명칭을 변경해 2년 주기로 단축해 실시하고 있다. 2010년도 대비 제조량은 11.9%, 수입량은 27.9%, 수출량은 39.5% 각각 증가해 총 유통량은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람 없이 시원한 혁신적인 ‘무풍에어컨’의 2017년형 라인업을 확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삼성전자는 25일 2017년형 ‘무풍에어컨’을 메탈 티타늄·메탈 골드·메탈 화이트 세 가지 색상에 52.8㎡ ~ 81.8㎡ 용량의 12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특히 올해 출시 모델들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 출시된 ‘무풍에어컨'은 부가 기능들을 옵션화해 제품 가격대를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벽걸이 에어컨 1대가 포
그동안 우리 국가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던 한국 섬유패션산업은 현재 대내외적인 산업 환경의 변화 속에 놓여 있으며, 원천기술개발과 현장기술과의 연계, 사업화 등의 문제도 안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무소속 홍의락 의원(사진)이 26일 시리즈로 기획된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방향과 과제’ 도출을 위한 첫 출발로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한국 섬유산업의 미래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홍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 및 참석자 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질문을 통해 섬유
한국과 에스토니아간 전자정부에 대한 미래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Digital-5 회원국인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 전자정부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행계획과 양국 전자정부 우수사례 및 기반 솔루션 등에 협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24일 에스토니아의 빌자르 루비(Viljar Lubi) 경제통신부 경제개발차관보와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학계 등 각계각층의 전자정부·ICT 전문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에스토니아 전자정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화학분야,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의 혁신적 공정기술이 소개되는 화학산업계의 대표적 장치·공정 기술전시회인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17)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이유뉴스와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품목은 △유분체공정, 화학기계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및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 △공학재료, 소재 △공정안전 및 환경 관련제품분야에서 국내외 Supplier 120개사가 참여했다. 펌프 분야에서는 독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실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은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청소기·공기청정기·PC 등 삼성전자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월까지 누적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지급하
삼성전자가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8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갤럭시 S8’·‘갤럭시 S8+’를 국내 시장에 정식 소개했다. 놀라운 몰입감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갤럭시 S8’·‘갤럭시 S8+’는 기존 스마트폰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스마트폰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 삼성 모바일 케어팩 △ 갤럭시 프렌즈 등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스마트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중소기업에게 최신 해외 환경규제정보 제공 및 대응방안 제시를 위한 ‘EU RoHS2 프탈레이트 규제와 ICT산업 대응전략’ 세미나를 4월 19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CT제품 환경기술규제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2019년부터 강화되는 RoHS 2 규제 선도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6월 유럽집행위는 유해·화학물질 영향평가 결과를 토대로 프탈레이트 4종을 제한물질로 지정한 바 있으며 오는 2019년 7월부터 4종
KT가 1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5G 네트워크 가상화 워크샵’을 주최한다. KT는 GSMA 내 ‘4G Evolution to 5G’ 태스크포스의 의장사로 이번 GSMA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는 KT를 포함해 NTT 도코모, 차이나 모바일, 노키아, 화웨이, 인텔 등 여러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해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가상화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용 이슈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동안 KT는 5G TF가 발
SAP 코리아가 SAP 피오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Fiori Application Developer) 자격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경험(UX)기반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발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며 SAP는 이를 반영해 신규 자격증을 출시했다. 특히 SAP S/4HANA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발을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5년에 출시된 SAP S/4HANA는 향상된 피오리 UX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UX를 제공하는 반응형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