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에 출마해 낙선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보도자료를 통해 낙선 인사를 전했다.정 후보는 “‘정권 심판’에 대한 분노의 마음과 ‘전북 발전’이라는 미래의 희망 중 무엇이 전북을 위한 길인지 당당히 평가받고 싶었다”면서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파고를 결국 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정 후보는 “충청도와 같이 여·야 양날개로 비상하는 전북을 만들고 싶었지만, 못다 이룬 꿈으로 남게 됐다”면서 “호
선거결과가 아직 100% 집계되지 않았지만 거의 확정됐다. 야권의 승리와 여권의 개헌선 저지로 총평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단독 과반을 넘겨 제1당의 확고한 형세를 유지했다. 당초 출구조사의 예측보다는 국민의 힘이 많이 올라섰다.9시30분 기준, 개표율이 99.8%를 넘긴 가운데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은 180석을 넘겼다. 구체적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3석을 합쳐 174석, 국민의 힘은 지역구 90석과 비례대표 19석을 더해 109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4석을 확보했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사진)가 4월 10일 치러진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시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 11일 아침에는 ‘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 라는 표어와 함께 시 · 도의원들과 창원터널 입구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 오전에는 봉하마을에서 김해시갑 민홍철 당선인 및 핵심 당원 ,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를 하며 , 저녁에는 외동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끝으로 당선 인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정호 당선인은 “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아울러 저를 지지하
민병덕 現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국회의원(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2020년, 당내 경선에서 6선 의원을 꺾어 21대 총선 ‘파란의 사나이’로 주목받았던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이 무난히 재선 고지에 올랐다.어제(10일) 이루어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병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57.33%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민병덕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중 국민의힘의 지속적 ‘네거티브’에 맞서 ‘실력으로 당당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내세웠고,
포항 북구에서 3선에 당선된 김정재 국민의힘 후보(사진)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포항’의 이름표를 앞세워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당선소감을 통해 “철강 일변이었던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여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도시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김정재 당선소감 전문]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충북 제천-단양에서 재선에 성공한 엄태영 국민의힘 후보(사진)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10일 당선소감을 통해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엄태영 당선사례 전문]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재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귀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편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히 받아 드립니다.다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율이 67%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에 전체 유권자 4천428만여명에서 2천966만여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이 6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4년 전 21대 총선 투표율인 66.2%보다 0.8%포인트 오른 것이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 당시 71.9%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이 70.2%로 가장 높았고, 전남 69%, 광주 68.2% 순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제주 62.2%였고, 대구 64%, 충남 65%로 뒤를 이었다.서울 투표율은 69.3%로 전국
최종결과 오후 10~12시경 윤곽드러나제22대 총선의 지역구 254석중 민주당 171~183석, 국민의힘 69~81석으로 예측됐다.비례대표 47석중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3석,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1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13석, 개혁신당은 2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KBS-MBC-SBS 등 방송3사는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이 예측됐다.이 예측중 전체의석은 3사의 변동 폭을 반영해, 비례대표는 SBS 발표를 인용했다.지난 21대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와 최
15시 기준 투표율이 59.3%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집계한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59.3%로 지난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56.5%)보다 2.8%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625만9770명이 현재까지 투표를 마쳤으며,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63.7%로 가장 높고 제주의 투표율이 55.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투표율은 이달 5∼6일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등을 반영한 수치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31.28%로 역대 국회의원선거 가운
1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56.4%를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53.0%)보다 3.4%포인트 높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31.28%)이 합산된 수치다.현재까지 투표율 60%를 넘긴 지역은 전남(61.6%)과 세종(60.0%)이다. 이어 전북(59.2%), 광주(59.1%)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와 제주로, 52
오늘 13시부터 지난 5~6일 사전투표함이 합산돼 전체 투표율이 계상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율은 10일 오후 1시 기준 53.4%로 집계됐다.이 시간부터 사전투표와 거소(우편을 통한)ㆍ선상ㆍ재외투표가 투표율이 합산된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지난 총선(26.69%)보다 4.59%p 높았다.이 시각 투표율은 21대 총선 같은 시간 49.7%보다 3.7%p 높은 수치다. 20대 37.9% 보다는 15.5%p 높다. 21대 최종투표율은 66.2%, 20대는 58.0%였다.오후1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
본 투표율이 다소 주춤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낮 12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5%라고 밝혔다.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21.0%보다도 2.5%p 낮은 수치다.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현재 818만4천220명이 투표를 끝냈다.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국민의힘 엄태영(사진) 선거캠프는 8일“선거가 막판에 들어서면서 일부 후보가 아니면 말고식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엄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제천·단양 일부 후보자가 압도적 지지율 1위를 후보를 폄훼하기 위해 각종 억측과 곡해, 네거티브를 넘어선 마타도어가 난무한다”고 말했다.또, “아니면 말고식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는 이번 뿐 만이 아니다”며“타인을 앞세워 본인은 뒤에 숨어 조종하는 행동 그 자체로 더 이상 후보자 자격이 없다”강하게 비판했다.특히 여차하면
이스라엘군 전쟁시작 6개월만에 가자 남부서 철수, 그러나 이란 영사관 폭격따른 이란의 보복공격으로 확전 예상도...이스라엘군이 가자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란이 영사관 폭격을 받아 자국의 장교들이 숨진것과 관련 이스라엘 공격을 밝히고 있어 확전 우려도 상존한다.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간밤에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가자지구 남부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군의 드론 공격으로 지난 1일 밤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는 창고에 구호
민병덕“시민과 호흡 ‘포지티브’ 선거로 민주주의 축제 마무리”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제22대 총선 전 마지막 일요일을 맞아 민병덕·이재정·강득구 민주당 ‘안양 원팀’ 세 명의 현역 국회의원이자 후보가 각자의 지역구를 두루 함께 걷는 ‘꽃길 유세’에 나선다. 이날 오후 2시 안양시 동안구 을 이재정 후보 지역구인 ‘평촌 중앙공원’에서 시작하는 ‘꽃길 유세’는, 안양시 동안구 갑 민병덕 후보 지역구인 ‘달안동~학의천 꽃길’을 거쳐 강득구 후보의 지역구인 만안구의 ‘충훈부 꽃길’까지 이어진다. 세 후보의 캠프는 이동 사이사이 각 캠프
투표권 있는 국민 3명당 1명 사전투표 나서5~6일 실시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 총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31.28%인 1384만 9043명이 참여했다. 21대 총선 사전투표 26.69%보다 4.59% 상승했다. 총선 사전투표로는 최고치를 갱신했다.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사전투표율은 36.93%(1632만3602명)보다는 5.6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이 같이 참여한 것으로 발표했다.사전투표율이 가장 높
중국의 차이충신(조지프 차이) 알리바바 회장이 최근 노르웨이 중앙은행 산하 노르웨이은행투자관리의 최고경영자 니콜라이 탕겐과 진행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AI 기술 개발에서 중국은 미국에 2년 정도 분명 뒤처져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6일 홍콩에서 발간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중국 기술 기업이 ‘오픈AI’ 같은 미국 최고의 AI 기업에 비해 기술이 뒤처져,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첨단 반도체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는 미국의 수출 규제가 알리바바를 포함한 중국 본토의 기술 기업에 악 영향
미국 재닛 옐런 재무부장관이 중국 허리펑 부총리 등과 만나 ‘중국의 과잉생산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중 추가 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로이터와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6일 이 보도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번 성명에서 "미국과 중국이 국내 및 세계 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집중적인 교류를 갖기로 의견일치를 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옐런 장관은 "이번 교류는 중국 정부의 과잉생산과 연관성을 포함한 거시경제적 불균형에 대한 논의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이 기회를 통해 미국 근로자 및 기업을 위한 공평한 경쟁의
“국산 기자재의 해외수출 전방위적 지원으로, 정부 수출활성화에 적극 부응할 것”우리의 문제를 알려면 현장에 답이 있다.통상 ‘우문현답’으로 표현하며 CEO들이 현장을 중시하는 이유다. 우리나라 5개 화력발전 공기업중 매출규모가 가장 큰 한국남동발전의 김회천사장이 협력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국산화 한 기자재의 해외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5일 김회천 사장이 전력설비 감시제어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한 협력중소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안양시 동안구 갑 현역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임재훈후보는 이미 학교에 신축체육관이 7개월전에 완공됐는데 (이를 모르고) 체육관을 짓겠다는 (현실 파악을 못한)황당공약을 남발했다”며 “준비 안 된 후보로서 이를 반드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민병덕후보는 이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안양시 동안구 갑 임재훈 후보의 공보물을 받아 본 우리 안양 시민들은 지금이 2020년인지 달력을 다시 확인해야만 했다”고 꼬집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