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현 정권 출범 후 첫 공식 만남을 갖는다.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으로 첫 회담을 갖기로 했다. 尹 대통령이 19일 전화로 만남을 제의한 지 10일여 만에 회동이 이뤄진다. 당초 담주 만날 것(이번주)을 양측에서 말했으나 용산은 ‘의제없이 전반적인 대화를’ 민주당은 ‘25만원 전국민지급과 채상병 특검 등 일부 의제에 대한 조율을’ 각각 말하며 2차례 참모진 만남서 일정 조율을 하지 못했다. 오늘 오전 이재명 대표가 ‘의제없이 만나겠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국회의원(재선)은 25일 ‘이민사회기본법안’과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자스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민사회기본법안」은 ▲이민사회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법률에 규정하고 ▲이민사회정책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 대통령 직속 이주배경시민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으며 이민사회정책이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성안되었다.또한 함께 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민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이주배경시민청(이하 ‘이민청) 설립을 위한 법안으로 행정안전부 외청에 설치하여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전화로 이재명 대표(오른쪽)에게 만남을 전격 제의했다.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공식 만남이 다음주중 이뤄질 전망이다.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尹 대통령이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尹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오후 3시30분부터 5분간 통화가 이뤄졌다고 전했다.尹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민주당 강선우 대변인도 국회 브리
윤석열 대통령(사진)에 대한 긍정평가(지지율)가 23%까지 떨어졌다. 갤럽의 조사결과다.아직 재임기간이 2년이 채 되지 않은 가운데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올 초까지만 해도 40% 내외를 보이던 尹 대통령 지지율은 여론조사업체들의 발표시점 기준으로 4-10 총전전에 30% 후반대로, 지난주 30% 초반대로, 다시 이번주 발표에서 27%를 기록한데 이어 20% 초반대로 급전직하하고 있다.부정평기의 첫 요인으로 경제-민생-물가를 18%가 꼽아, 최근 사과-배-김 등 농수산물과 생필품 가격 오름세로 팍팍해진 삶에 따른 불안요인이 작용한
산업부, 4월19일~6월3일 입법예고 후 8월7일 본격시행석유를 대체할 친환경 경제연료 활성화를 위해 그 종류-범위-전담기관-지원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법-제도적 기반이 조성된다. 또한 중동사태로 우리나라가 수입 원유의 70% 이상을 의존하는 현실 타파를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 운영하는 원유 도입선 다변화 제도를 3년 더 연장한다. 이 경우 중동지역외에 수입선 다변화시 지급하는 지원제도가 2027년 말까지 유지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하 ‘석유사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총선 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설명했다.또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 하더라도 국민들께서 실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까지 지원키로해외진출에 애를 먹는 중소-중견기업에게 필수적인 것이 해외인증이다.해외인증은 우리나라 KS-KC와 같이 품목별로 해외각국이 자국內 거래시장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다. EU(유럽연합)의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을 규제하는 RoHS, 건강-안전-환경 위해를 방지하는 CE, 미국의 연방조달규격인 UL, 일본의 JIS-JAS 등을 더 올릴 수 있다.해외인증은 수천가지에 이른다. 정부는 해외인증기관과 상호인증제를 통해 국내에서 해외인증을 취득토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내에 그 품목이 200개로 늘어난
출구조사와 최종결과 편차심해제22대 총선 개표가 오전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전체 300석에서 더불어민주당 175석(지역구 161석,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4석), 국민의 힘 108석(지역구 90석,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18석),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2석, 개혁신당 3석(지역구 1석, 비례대표 2석), 새로운미래 지역구 1석, 진보당 지역구 1석 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초 방송3사는 출구조사를 통해 10일 오후 6시경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178~197석,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가 85~105석을 가져갈 것으로
정운천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에 출마해 낙선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보도자료를 통해 낙선 인사를 전했다.정 후보는 “‘정권 심판’에 대한 분노의 마음과 ‘전북 발전’이라는 미래의 희망 중 무엇이 전북을 위한 길인지 당당히 평가받고 싶었다”면서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파고를 결국 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정 후보는 “충청도와 같이 여·야 양날개로 비상하는 전북을 만들고 싶었지만, 못다 이룬 꿈으로 남게 됐다”면서 “호
선거결과가 아직 100% 집계되지 않았지만 거의 확정됐다. 야권의 승리와 여권의 개헌선 저지로 총평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단독 과반을 넘겨 제1당의 확고한 형세를 유지했다. 당초 출구조사의 예측보다는 국민의 힘이 많이 올라섰다.9시30분 기준, 개표율이 99.8%를 넘긴 가운데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은 180석을 넘겼다. 구체적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3석을 합쳐 174석, 국민의 힘은 지역구 90석과 비례대표 19석을 더해 109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4석을 확보했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사진)가 4월 10일 치러진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시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 11일 아침에는 ‘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 라는 표어와 함께 시 · 도의원들과 창원터널 입구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 오전에는 봉하마을에서 김해시갑 민홍철 당선인 및 핵심 당원 ,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를 하며 , 저녁에는 외동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끝으로 당선 인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정호 당선인은 “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아울러 저를 지지하
민병덕 現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국회의원(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2020년, 당내 경선에서 6선 의원을 꺾어 21대 총선 ‘파란의 사나이’로 주목받았던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이 무난히 재선 고지에 올랐다.어제(10일) 이루어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병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57.33%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민병덕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중 국민의힘의 지속적 ‘네거티브’에 맞서 ‘실력으로 당당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내세웠고,
포항 북구에서 3선에 당선된 김정재 국민의힘 후보(사진)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포항’의 이름표를 앞세워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당선소감을 통해 “철강 일변이었던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여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도시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김정재 당선소감 전문]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충북 제천-단양에서 재선에 성공한 엄태영 국민의힘 후보(사진)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10일 당선소감을 통해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엄태영 당선사례 전문]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재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귀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편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히 받아 드립니다.다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율이 67%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에 전체 유권자 4천428만여명에서 2천966만여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이 6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4년 전 21대 총선 투표율인 66.2%보다 0.8%포인트 오른 것이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 당시 71.9%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이 70.2%로 가장 높았고, 전남 69%, 광주 68.2% 순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제주 62.2%였고, 대구 64%, 충남 65%로 뒤를 이었다.서울 투표율은 69.3%로 전국
최종결과 오후 10~12시경 윤곽드러나제22대 총선의 지역구 254석중 민주당 171~183석, 국민의힘 69~81석으로 예측됐다.비례대표 47석중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3석,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1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13석, 개혁신당은 2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KBS-MBC-SBS 등 방송3사는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이 예측됐다.이 예측중 전체의석은 3사의 변동 폭을 반영해, 비례대표는 SBS 발표를 인용했다.지난 21대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와 최
15시 기준 투표율이 59.3%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집계한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59.3%로 지난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56.5%)보다 2.8%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625만9770명이 현재까지 투표를 마쳤으며,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63.7%로 가장 높고 제주의 투표율이 55.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투표율은 이달 5∼6일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등을 반영한 수치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31.28%로 역대 국회의원선거 가운
1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56.4%를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53.0%)보다 3.4%포인트 높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31.28%)이 합산된 수치다.현재까지 투표율 60%를 넘긴 지역은 전남(61.6%)과 세종(60.0%)이다. 이어 전북(59.2%), 광주(59.1%)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와 제주로, 52
오늘 13시부터 지난 5~6일 사전투표함이 합산돼 전체 투표율이 계상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율은 10일 오후 1시 기준 53.4%로 집계됐다.이 시간부터 사전투표와 거소(우편을 통한)ㆍ선상ㆍ재외투표가 투표율이 합산된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지난 총선(26.69%)보다 4.59%p 높았다.이 시각 투표율은 21대 총선 같은 시간 49.7%보다 3.7%p 높은 수치다. 20대 37.9% 보다는 15.5%p 높다. 21대 최종투표율은 66.2%, 20대는 58.0%였다.오후1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
본 투표율이 다소 주춤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낮 12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5%라고 밝혔다.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21.0%보다도 2.5%p 낮은 수치다.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현재 818만4천220명이 투표를 끝냈다.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