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회, 산업발전위해 아직 땀 흘리거나 응원보내는 1만명 회원
산업저널, 산업경제 지속 발전과 국민 삶 향상에 많은 역할기대

이인교 한국전력전우회 회장
이인교 한국전력전우회 회장

 

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파수꾼인 언론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열정으로 오늘의 역사를 일구어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산업저널은 주간 경제 및 기술 전문지로서, 그동안 국내외 산업계의 동향과 새로운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이슈를 발굴해 심층 분석 보도함으로써 우리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기술의 융·복합과 첨단 IT 및 친환경 기술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탄소중립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분, 초를 다투는 정보 전쟁으로 기업간, 나라간 산업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도 국가산업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나아가 국민의 삶 향상에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국전력전우회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청춘을 바쳐 일하고 퇴직한 직원들의 친목단체입니다. 비록 지금은 현직에서 떠나있으나 누구보다도 국가 발전을 간절히 바라며 산업계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일부 회원들은 기업을 직접 경영하면서 또는 현직에서 일하며 국가산업 발전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우리 1만여 회원들과 함께 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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