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캠페인…누적 8,896점 물품 기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8월 25일(목) 오후 3시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지역 신생 작은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280권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해 탄소배출 저감과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3번째 리사이클링 물품나눔으로 동서발전은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을 통해 울산 지역 내 복지기관, 도서관 등 총 8,896점의 도서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롭게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소호 작은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컨설팅과 도서전산화 작업 및 취약계층의 문해력 향상교육도 병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울주군 지역아동센터에 임직원 기부 도서 나눔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울주군 지역아동센터에 임직원 기부 도서 나눔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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