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예약접수 9월1일 개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회원권을 추가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휴양시설 확충은 백남길 이사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 자리한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로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요트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해양 관광 등 레저와 관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조합원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은 스위트프리미어 30형으로 기준 5인, 최대 8인까지 숙박 가능하다. 

객실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신청은 9월 1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 복지 향상과 여가활동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휴양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사 대표는 물론 조합원사 임직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강원평창/제주), 블루원리조트(경북경주), 비체팰리스(충남보령), 엘도라도리조트(전남신안), 아일랜드리솜(충남태안) 등 전국 각지의  유명 휴양시설 회원권을 보유 중이다. 

휴양시설 이용예약은 조합 홈페이지의 ‘조합원 복지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전경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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