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수원지점(지점장 최영수)은 7월 18일 영업점 4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자문위원회(위원장 박성순)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는 박성순 자문위원장과 지정식 위원 등 자문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출자법인인 상조회사 엘비라이프의 영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성순 위원장은 “건설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중에도 상반기 큰 부침 없이 잘 마무리했다”며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통해 조직개편과 영업제도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석균 위원은 “엘비라이프에 좋은 상품이 있어도 홍보가 부족하면 영업이 활성화될 수 없다. 엘비라이프 활성화를 위해 위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순 수원 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성순 수원 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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