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중부지역 조합원 의견 청취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서울 서부지역 조합원들이 간담회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서울 서부지역 조합원들이 간담회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백남길 이사장)은 6월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 서부사옥과 중부사옥에서 두 차례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업점 개편을 비롯해 향후 조합 운영방향에 대한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 서부지역에서는 김성태(㈜에스에이치전기 대표이사) 자문위원장과 임·위원 26명, 중부지역에서는 심정보(㈜극동이에프씨 대표이사) 자문위원장을 포함해 25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본격적인 의견 청취에 앞서 조합 현황과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영업점 개편과 영업제도 개선 등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조합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길 이사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이렇게 조합원 여러분을 직접 뵙고 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주신 의견은 체계적으로 정리해 조합 정책운영에 최대한 반영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서울 중부지역 조합원들이 간담회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서울 중부지역 조합원들이 간담회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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