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금상 수상 품질혁신 주도 높이 평가

한전KDN이 국제분임조 첫출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이 국제분임조 첫출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평소 품질관리를 강화해 온 한전KDN의 품질경쟁력이 국제적무대에서도 인정을 받아 ICT 분야에서 글로벌적으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된 ‘제 46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21)’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영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총 13개국, 904개 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약 6,0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 금상을 수상한 한전KDN ‘K-Sapiens' 분임조 발표 주제 ‘유지보수 비용 지불 업무개선으로 처리시간 단축’은 매달 비용을 지불하는 과정에 업무자동화(RPA)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PRIME이라는 한전KDN 고유의 품질개선기법을 활용해 개선 전 대비 62.4% 업무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효율성, 기술성, 경제성 성과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2020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첫 출전하여 IT업체 최초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금상을 수상해 품질개선 활동의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품질혁신을 주도하고 지속적으로 품질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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