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력으로 모빌리티의 미래시장 개척한다
글로벌 협력으로 모빌리티의 미래시장 개척한다
  • 김환국 기자
  • 승인 2021.10.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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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다음 달 10일부터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 개최
국내기업 150여 개사 참가... 상담·포럼·투자유치 등 협력의 장 열려

KOTRA(사장 유정열)는 다음 달 10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재)아인글로벌 (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 대표 이준식)과 함께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 (KOAA-GTT SHOW)’을 개최한다.

전시회와 글로벌 모빌리티 협력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 약 150여 개사와 전 세계 바이어 150여 개사가 참가해 일대일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전기차 충전장치,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미래차 분야 협력을 희망하는 바이어들도 참가해 관련 국내기업과의 협력이 기대된다.

다음 달 10~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모빌리티 협력 포럼’에는 ‘제2의 테슬라’를 꿈꾸는 해외 모빌리티 혁신기업, 완성차 업체 및 관련 연구기관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모빌리티 전략 △해외 주요 권역별 모빌리티 진출전략 등 3개 분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차 체제로의 전환을 대비해야 하는 국내기업이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차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모빌리티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 회원사 10개사가 참가하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 이사장 조병철)는 이모빌리티 안전 교육장과 주행 코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및 주행 체험을 제공한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국내 소형전기차 제조 기업 및 ‘강원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협력사 5개사 등이 참여하는 ‘강원 이모빌리티 산업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또한, ‘E-Mobility Tomorrow Zone’이라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기차 시승 체험 및 운행 시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원장 이성일) 뿌리산업진흥센터에서는 국내 뿌리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국내기업 30여 개사가 참가하는 ‘뿌리산업 공동관’을 조성해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당 산업의 해외 바이어 찾기에 나선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 활용 산업이다.

그 외 인천, 경북, 경남, 충남, 대구, 울산 등 자동차 부품기업 밀집 지역 지원기관들이 대거 참가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모빌리티 분야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상담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회장 박기호)와 함께 투자유치 희망기업과 투자가를 연결하는 행사도 기획됐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미래차 전환기를 맞이하는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재편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기업이 빠르게 바뀌는 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 행사 프로그램, 사전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누리집(www.koaa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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