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올 4,824억에서 2030년 2조1698억까지 투자확대
설비용량은 2021년 893MW에서 2030년까지 12.2GW로 늘려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중부발전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희망과 행복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클린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전 우선으로 사람·설비·회사가 모두 안전하도록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CEO가 직접 주도하고 있다. 안전절차 절대준수 및 사고위험 선조치로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고 본에 충실한 설비 관리 및 신뢰도 제고로 안정적 전력공급하며 청렴 윤리의 생활화, 재무건전성 제고로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며 신뢰를 중시하여 상호존중과 소통의 신뢰구축으로 상생의 공유가치를 창출한다. 참여를 앞세워 나로부터 시작하는 자발적 능동적 참여와 변화로 기업문화를 쇄신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활동, 협력기업과의 동반자적 성장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미래혁신을 위해 친환경성에 기반한 혁신과 기술자립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친환경 중심 신재생 해외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가며 도전적 혁신과 전사적 ESG 경영체계 확립으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하고, 핵심인재 양성 및 4IR 활용 핵심기술 개발로 기술자립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한국중부발전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연료전지, 소수력, 해양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설비를 건설 및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를 이행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으로 신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풍력, 바이오, 태양광, 연료전지의 4대 핵심전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신규 사업을 개발하며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을 확대한다.

2021년 4,824억원 투자규모에서 2030년 2조1698억원까지 확대투자하고 설비용량은 2021년 893MW에서 2030년까지 12.2GW로 늘린다.
이에따라 RPS이행도 올해 6,243천REC에서 2030년에는 18,207REC가 될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속도를 붙이고 사이즈를 키워 대규모 사업개발을 확대하여 태양광 및 육상풍력 50MW, 해상풍력 100MW 이상의 사업을 개발해 나간다. 이를 위해 신재생 사업부지를 선점하고 사업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ESG경영 정착에도 힘쓰는 중부발전은 올해를 ESG경영 원년으로 삼아 대외적으로는 중부발전의 향후 대 전환점의 시작으로, 대내적으로는 직원들에게 혁신마인드를 고취시켜 ESG추진에 있어 관련 업계 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중부발전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산업환경과 ESG경영 강화를 요구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ESG 실행체계 구축, 내부혁신을 통해 난관을 헤쳐나갈 예정이며 가시적인 성과창출로 미래성장기반 달성에 총력경주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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