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반업종 창업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하여 역대 상반기 사상 최초 12만개 돌파
기술창업 법인은 1.5%(340개) 감소, 개인은 7.0%(6,504개)증가, 개인들 기술창업 활발
부동산업 제외 시 상반기 창업은 10.2%(52,798개) 증가

/2021년 상반기[2/4분기] 창업기업 동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8월 31일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1년 상반기 전체창업은 73만 260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급증한 부동산업 창업의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창업이 9.8%(79,339개) 감소한 것이나, 부동산업 제외 시 10.2%(52,798개) 증가했다.
상반기 창업기업은 지난 2019년 642,488개에서 2020년 809,599개로 늘어 나고 올해 2021년에는 상반기 730,260로 전년대비 둔화되고 있다.
상반기 부동산업 제외 신규창업은 2019년 516,057개에서 2020년 516,789개,  올해 상반기 569,587개로 부동산업을 제외하고는 크게 늘어 났다.
주요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 등 기술기반 창업이 상반기 최초로 12만개를 돌파한 가운데 도·소매업(18.3%), 운수창고업(10.4%) 등에서 창업이 증가하고, 부동산업(45.1%), 사업시설관리업(14.6%) 등에서 감소했다.
상반기 기술창업 수는 2019년 113,482개 2020년 116,280개 2021년 122,444개로 역시 기술분야 창업도 느는 추세다.

업종별 동향

도·소매업은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자상거래업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했고, 부동산업은 ’20년 상반기에 연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등록이 의무화에 따라 사업자등록이 급증했으나, ’21년 상반기는 이에 대한 기저효과로 창업이 45.1%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자제 등의 영향으로 감소됐던 숙박·음식점업과 개인서비스업은 각각 1.8%, 9.1% 증가했다.
기술기반업종 창업(이하 ‘기술창업’)은 전문·과학·기술업과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가속화에 따라 정보통신업이 창업을 증가를 주도하며 전년동기대비 5.3%(6,164개) 증가한 12만 2,444개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은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제조업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고, 사업지원서비스업과 교육서비스업도 각각 22.4%, 1.7% 감소했다.

연령별 동향

연령별로는 부동산업 창업이 전년동기대비 급감함에 따라 40대 이상 연령에서 감소했으나, 부동산업을 제외한 창업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그 중 기술창업은 40세 이상에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상반기 연령별 부동산업 창업 감소율(%, 전년동기대비)은 (30세미만) 7.2 (30대) △25.3 (40대) △40.7 (50대) △47.0 (60세이상) △57.4 등이다.
30세 미만은 정보통신업(24.3%↑), 운수창고업(23.2%↑), 도·소매업(18.3%↑), 30대는 금융보험업(32.8%↑), 정보통신업(20.6%↑), 도·소매업(19.0%↑), 40대는 금융보험업(64.8%↑), 정보통신업(31.6%↑),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1.7%↑), 50대는 금융보험업(61.3%↑), 정보통신업(43.3%↑),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2.9%↑), 60세 이상은 금융보험업(33.3%↑), 정보통신업(27.8%↑), 건설업(24.0%↑) 등 업종에서 창업이 증가했다.

조직형태별 동향

조직형태별로 보면 법인창업은 6만 2,706개로 전년동기대비 4.7%(3,062개) 감소했고, 개인창업은 66만 7,554개로 10.3%(7만6,227개) 감소했다.
상반기 법인 창업기업은 2018년 52,047개,  2019년 54,519개, 2020년 65,768로 크게 늘었다가 올해 62,706개로 처졌다.
상반기 개인 창업기업은 2018년 639,752개에서 2019년 587,969개로 다소 줄고,  2020년 743,831개로 크게 늘어 났다가  2021년 667,554개로 다시 줄었다.
법인창업은 금융보험업(46.4%↑), 운수창고업(10.1%↑), 정보통신업(5.5%↑) 순으로 증가했고, 개인창업은 금융보험업(47.5%↑), 정보통신업(37.9%), 전문 과학 기술업(30.3%↑) 등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사업시설관리(16.7%↓), 예술 스포츠 여가(5.2%↓), 교육서비스업(1.7%↓) 등 업종에서 감소했다.
부동산업 제외 시, 법인창업은 5만 3,712개로 전년동기대비 0.1%(43개) 증가했으나, 개인창업은 11.4%(52,755개) 증가한 51만 5,875개로 나타났다.
상반기 부동산업 제외 법인창업는 2018년 47,073게어서 2019년 47,572개,  2020년 53,669개에서 2021년 53,712개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부동산업 제외 개인창업은 2018년 456,897개에서 2019년 468,485개로 다소 늘었다가 2020년 463,120개로 소폭 준 반면 2021년에는 515,875개로 크게 증가했다.
기술창업은 법인은 1.5%(340개) 감소하고 개인은 7.0%(6,504개) 증가해 개인들의 기술창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법인 기술창업 2018년 20,320개에서 2019년 20,660개로 보합세이다가 2020년 23,257개로 다소 늘고 2021년에는 22,917개로 줄었다.
상반기 개인 기술창업은 2018년 87,273개에서 2019년 92,822개, 2020년 93,023로 점증하다 2021년 99,527개로 크게 늘었다.

성별·지역별 동향

성별로는 여성창업이 전년동기대비 10.0%(37,797개) 감소한 34만 1,050개, 남성창업은 9.7%(41,677개) 감소한 38만 8,824개로 집계됐다.
상반기 여성 창업기업(개) : (’18) 326,839 → (’19) 295,986 → (’20) 378,847 → (’21) 341,050
상반기 남성 창업기업(개) : (’18) 364,582 → (’19) 346,136 → (’20) 430,501 → (’21) 388,824
지역별로는 세종(18.5%↓), 대전(18.2%↓), 서울(14.5%↓), 광주(13.9%↓) 등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 부동산업 제외 시 경기(16.2%↑), 세종(11.6%↑), 서울(10.8%↑) 등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으나, 전북(0.7%↓), 강원(0.3%↓) 등 지역에서 감소했다.

창업 증가 업종

건설업은 최근 건설수주 공공 및 민간 발주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택 건설업, 건설장비 운영업 등 창업이 활발하다.
건설수주 공공발주 증가율(전년대비, %, 통계청) : (’21.1/4) 1.5→(4) 154.4→(5) 81.1→(6) △35.7
건설수주 민간발주 증가율(전년대비, %, 통계청) : (’21.1/4) 30.6→(4) 104.8→(5) 0.4→(6) △15.3
세부업종별로는 종합 건설업, 전문직별 공사업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건물 건설업과 건설장비 운영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내건축 공사업은 자가거주 확대에 따른 인테리어 증가와 내방객 감소에 따른 업장 리모델링(포장, 배달 등) 확대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과 60세 이상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으며 40~50대 중·장년층의 신규창업도 활발하다.
2021년 상반기 연령별 건설업 창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30세미만) 16.9 (30대) 11.2 (40대) 8.8 (50대) 12.0 (60세이상) 24.0 등이다.
조직형태별로 보면 법인창업과 개인창업 모두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건설업 창업기업 증가율은(전년동기대비) 법인이 3.6% 개인이 14.8%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쇼핑의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자상거래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됐다.
월별동향은 지난해의 양호한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4월까지 기록하는 가운데 5월 이후 증가폭이 소폭 축소됐다.
세부업종별로는 도매업은 감소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소매업, 그중 무점포소매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무점포소매업 중 전자상거래 등 통신판매업(38.1%↑)을 중심으로 증가되는 현상이다.
온라인쇼핑매출 증감률(%)은 2020년 1/4분기에 19.8% 증가하고 2/4분기에 15.4%, 3/4분기에 17.8% 4/4분기에 20.4%로 크게 늘어 나고, 2021년 1/4분기에는 14.3% 증가, 2/4분기에도 17.9% 늘어나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연령별로는 40대와 청년층(39세 이하)에서 도 소매업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 전 연령대에서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연령별 도소매업 창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30세미만) 18.3 (30대) 19.0 (40대) 21.1 (50대) 14.1 (60세이상) 15.8 등이다.
조직형태별로는 개인창업은 양호한 증가를 보이나 법인창업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소폭 감소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도소매업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법인) △3.5 (개인) 20.5 등이다.
운수·창고업은 배달업 및 플랫폼 경제에서 여러 사용자 또는 조직 간에 관계를 형성하고 비즈니스적인 거래를 형성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 환경으로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기반 운송업이 증가하면서 소화물운송업, 택시운송업 등의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월별동향은 지난해 창업이 감소하였으나,  2021년 1월부터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2~6월에는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부업종별로는 육상운송·파이프라인운송업이 증가하였으며, 그 중 육상여객운송업, 도로화물운송업 및 소화물전문운송업 창업이 늘어 나고 있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과 60세 이상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으며 40~50대 중·장년층의 창업도 활발하다.
2021년 상반기 연령별 운수·창고업 창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30세미만) 23.2 (30대) 6.6 (40대) 7.3 (50대) 11.1 (60세이상) 12.9 등의 추세다.
조직형태별 창업추세는 법인창업과 개인창업 모두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1년 상반기 운수 창고업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법인) 10.1 (개인) 10.4 등이다.
숙박·음식점업 창업추세는 저비용 창업·배달(포장) 위주 외식업 증가, 농어촌민박업 신고 강화 등으로 외식업, 민박업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월별동향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6월에는 감소로 전환됐다.
세부업종별로 보면 일반·생활숙박시설운영업, 음식점업 등은 증가하였으며 주점·비알코올음료점업은 감소했다.
일반·생활숙박시설 운영업은 민박업, 음식점업은 배달 또는 포장 가능한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유사음식점이 증가했다.
주점 비알코올 음료점업을 보면 주점업은 감소한 반면, 포장판매 테이크아웃(take out)으로 일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커피전문점은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39세 이하)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으며 40~50대 중 장년층의 신규창업은 둔화됐다.
2021년 상반기 연령별 숙박·음식점업 창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30세미만) 15.5 (30대) 5.7 (40대) △1.6 (50대) △7.3 (60세이상) 3.2 등이다.
숙박음식점업의 조직형태별 동향은 법인창업과 개인창업 모두 소폭으로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숙박·음식점업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법인) 2.7 (개인) 1.7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업은 사회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며 ICT 기반의 소프트웨어개발 공급, 정보서비스업 등 창업이 활발했다.
월별동향에서 코로나19 영향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업종으로 전년에 이어 창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업에서 세부업종별로 분석하면 소프트웨어개발 공급업, 영화 비디오제작 배급업(영화, 비디오, 방송프로그램 등), 컴퓨터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업이 크게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은 교육·기업관리·물류관리·의료·회계 등 특정한 업무 처리를 위한 응용소프트웨어와 스마트폰앱 등 모바일용 응용소프트웨어 등을 개발·공급하는 업종을 말한다.
정보통신업에서 연령별 창업추이는 30세 미만과 60세 이상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으며 40~50대 중장년층의 창업이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연령별 정보통신업 창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30세미만) 24.3 (30대) 20.6 (40대) 31.6 (50대) 43.3 (60세이상) 27.8 등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업의 조직형태별 창업추세는 법인창업보다 개인창업이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정보통신업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법인) 5.5 (개인) 37.9 등으로 집계됐다.
금융·보험업은 유동성 확대와 제판분리(제조와 판매를 분리한다는 의미, 보험회사가 직접 상품을 만들고 그 보험회사 판매조직이 판매하거나 대리점이 받아다가 판매하는 형태를 말함) 등으로 금융업, 보험대리 및 중개업의 창업이 활발하다.
금융보험업의 월별동향은 금년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4월 이후 대폭 증가했다.
금융보험업의 세부업종별 창업추세는 금융업, 금융·보험관련 서비스업이 증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증가했으며 30대미만과 60세이상의 신규창업도 활발하다.
2021년 상반기 연령별 금융·보험업 창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30세미만) 12.4 (30대) 32.8 (40대) 64.8 (50대) 61.3 (60세이상) 33.3 등이다.
금융보험업의 조직형태별 창업은 법인창업과 개인창업 모두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금융·보험업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법인) 46.4 (개인) 47.5로 비등하게 나타났다.
전문 과학 기술 분야 창업은 온라인광고업(포털배너, 모바일, SNS 활용 광고 등)의 성장과 컨설팅 시장의 확대로 전문서비스업이 증가했다.
온라인광고 시장규모(조원, 한국디지털광고협회)는 (’18) 5.3 → (’19) 6.4 → (’20) 7.7 → (’21상반기) 8.6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이다. 경영 컨설팅업 매출액(조원, 통계청)은 (’16) 8.5 → (’17) 8.8 → (’18) 10.1 → (’19) 11.1 등으로 점증하고 있다. 디자인전문업체 산업규모(조원, 한국디자인진흥원)는 (’18) 3.6 → (’19) 3.9(9.3%↑) 등이다.
월별동향은 지난해의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6월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다.
세부업종별로는 연구개발업 및 전문서비스업이 증가하였으며, 그중 전문서비스업은 광고업과 회사경영컨설팅업 중심으로 증가했다. 또한, 디지털화로의 산업형태 변화와 시각적 디자인 중요성이 증가 등으로 디자인 산업 창업이 늘고 있다.
연전분 과학 기술분야 연령별 창업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증가했고 다른 업종에 비해 40대 이상의 창업이 늘어 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연령별 전문 과학 기술 창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30세미만) 16.2 (30대) 15.1 (40대) 21.7 (50대) 32.9 (60세이상) 26.4 등이다.
조직형태별로 보면 법인과 개인창업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개인창업이 대폭 증가했다. 21년 상반기 전문 과학 기술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은 (법인) 2.1 (개인) 30.3 등이다.

창업 감소 업종

제조업은 코로나19 관련,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일정부분 해소(백신공급확대, 수출반등) 되면서 제조업 감소세는 둔화되고 있다. 2021년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제조업 창업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다.
제조업 창업을 세부업종별로 보면 음식료품, 자동차·트레일러, 의료 정밀 광학기기, 고무 플라스틱은 증가했으며, 일부업종 부진 및 기저효과 등으로 섬유제품, 금속가공제품, 영업용기계장비수리업, 기계 장비 등은 감소했다.
여행관련서비스업, 행사업 및 콜센터 등 기타 사업 서비스업은 감소한 반면, 건물·산업설비 청소·방역업은 산업설비·운송장비·공공장소 청소업, 건축물 일반청소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다.
유원지·오락관련서비스업이 노래연습장 운영업·전자게임장(오락실 등) 등을 중심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스포츠서비스업은 당구장운영업 등은 감소했으나, 체력단련시설 운영업(헬스장 등), 골프연습장 운영업이 증가하면서 소폭 확대되고 있다.
교육서비스업은 학원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사례 등으로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루어지며 창업이 감소되고 있다.
일반교습학원 중 온라인 교육학원은 늘었지만, 일반 교과학원과 방문교육학원(과외, 학습지 등)등이 감소한다.  대부분 대면 수업인 스포츠교육기관(무술, 체육 등) 및 예술학원은 감소하였지만 외국어학원은 증가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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