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눔 위해 임직원 자발적 기부금으로 물품 전달

한수원 UAE사업처는 24일 가정의달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왼쪽에서 두번째 이상욱 UAE사업처장)
한수원 UAE사업처는 24일 가정의달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왼쪽에서 두번째 이상욱 UAE사업처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UAE사업처가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영락보린원에 약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UAE사업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으로 아동들을 위한 운동화, 건조기, 청소기, 간식 등 필요물품을 기부했다.
이상욱 한수원 UAE사업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물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 UAE사업처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들을 격려하고자 아동보육시설에 학용품, 장난감, 간식, 건조기 등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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