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70.6억불, 수입 107.8억불, 무역수지는 62.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70.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32.6% 증가하며, ’20.6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했다.
이는, 역대 4월 수출액 중 최대 수출 규모에 해당한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율도 ’10.4월(33.3%↑) 이후, 11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7.1억불, 24.0일)도 전년 동월(5.9억불, 22.0일) 대비 21.6%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중국(홍콩포함, 21.6%↑), 베트남(67.0%↑), 미국(25.2%↑), 유럽연합(36.3%↑)등 증가, 일본(△1.4%)은 감소했ㅎ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오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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