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분기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 12.2%, 내수 11.3%, 수출 16.9%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내수는 역대 1분기 중 최고 판매대수 기록, 수출금액은 14.1분기(124.8억불), 12.1분기(123억불)에 이어 3번째 기록를 시현했다.

「미래차 발전략(‘19.10월, ’20.10월)」등 민관 공동 노력으로 친환경차 역대 분기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내수판매 또한 역대 2위 실적 시현, 전체 자동차 內 친환경차 판매비중(15.9%)은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생산은 내수․수출 동반 판매 증가 및 전년 동기 기저효과 등으로 12.2% 증가한 908,823대에 달했다.

내수의 경우 역대 1분기 중 최다 판매달성, 개별소비세 30% 감면 연장(‘21.1~6월), 친환경차 내수 판매 확대 등으로 11.3% 증가한 432,349대에 달했다.

수출의 경우 글로벌 자동차 시장 판매호조 및 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수출 확대로 16.9% 증가한 555,430대, 수출금액은 31.5% 증가한 119.2억불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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