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변동보험 비용부담 완화, 선물환보험 45%↓, 옵션형보험 30%↓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2월 22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 성윤모 장관은 최근 환율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환율변동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고, 수출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금융기관들의 환율관련 금융상품 운용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직접 청취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중소기업들의 환변동 관련 인식과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방안들을 발표했다.
참석자는 산업부 성윤모 장관, 무역정책관을 비롯 연구소에서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산업계에서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섬유산업연합회, 기계산업진흥회 단체-기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금융기관에서 무역보험공사,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이다.
최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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