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정책 및 홍보 선도적 이행으로 국민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

황창화 한난 사장의 수상 사진
황창화 한난 사장의 수상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12월 22일「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재생에너지 3020’ 등 정부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통한 정책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국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신설된 ‘신재생에너지 유공 시책 및 홍보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한국에너지대상’은 고효율 설비 도입, 관련 기술개발, 시책 홍보·교육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한난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도입 이후 8년 연속 100%를 달성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동탄 연료전지 발전시설 운영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구축, 미디어데이 행사 등을 통해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태백 탄광재생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사회 환원형·민간 협업형 신재생 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3020’,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 정부 정책 및 한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대국민 공모전, 온라인 기부사업 등 국민 직접 참여·소통형 전략적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황창화 사장은 “금번 2020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은 한난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 zero 실현을 앞당길 다양한 신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한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 등 사회 기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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