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소재 부품 장비분야에서 강소기업 46개사를 추가선정하여 총 100개사로 구성하고 이에 대한 강소기업 100 선정서를 수여하고 소부장 기술강국으로의 도약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글로벌 밸류체인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19년 1차 선정에 이에 지난 10월에 2차로 46개사를 추가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먼저 올해 10월에 2차로 선정된 46개사에 강소기업 100 선정서를 수여하고, 소부장 기술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서 강소기업 100의 비전을 공유하도록 그간의 성과 및 성장전략을 사례 위주로 공유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강소기업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개발(R&D), 투자, 보증 등 ‘21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국민적 관심 속에 치열한 심사를 거쳐 1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선발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대표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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