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마스협회, 코로나19 어려움 속 4/4분기 현재 계약 목표대비 150% 달성
정부조달마스협회, 코로나19 어려움 속 4/4분기 현재 계약 목표대비 150% 달성
  • 최재은 기자
  • 승인 2020.11.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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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유인수 정부조달마스협회 회장

MAS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도 회원사 의견 수렴 통해 총 20여건을 건의

"MAS 시장에 다양한 중소기업이 더 쉽게 진입하고, MAS 기업들이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판로확대 방안 등이 모색돼야"

수시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공공조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터
유인수 정부조달마스협회 회장
유인수 정부조달마스협회 회장

-정부조달마스협회가 하는 일을 간추려 설명하신다면?
유인수 회장=저희 협회에서는 첫째는 조달청 MAS등록 업무인 MAS등록 관련 적격성평가(사전심사), 협상품목등록, 중간점검, 원산지확인, 창업기업확인 등의 업무를 조달청으로부터 위탁 받아 신속, 정확한 처리로 조달업무의 행정적 부담을 최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둘째는 MAS기업들의 MAS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 전문위원회를 거쳐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조달청에 건의하여,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회원사들의 서로 다른 업종간 공유와 교환을 통하여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올해 주요 사업 현황과 진척은 어느 정도 입니까?
유 회장=저희 협회 금년도 주요사업은 첫째가 조달청 위탁업무 수행으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4/4분기 현재 계약 목표대비 150%를 달성 하였으며,
MAS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도 회원사 의견 수렴 및 금년 초 조달청 간담회 등을 통해 총 20여건을 조달청에 건의한 바 있으나, 코로나19의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하여 더 많은 업계의 제도개선 의견제시 기회가 적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 의견 수렴은 계속 할 것입니다.

-MAS제도의 필요성과 장점을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더 개선할 방향은?
유 회장=MAS제도는 동종의 다양한 물품을 다수의 계약자가 참여, 등록하여 가격과 품질경쟁을 유도하는 동시에 수요기관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제도로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및 인터넷 확산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대에 적합한 제도입니다. 기업과 수요기관 양쪽 모두 만족도가 높은 MAS 시장에 다양한 중소기업이 더 쉽게 진입하고, MAS 기업들이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판로확대 방안 등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9년 기준 8,600여 중소기업이 MAS제도권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데 여러 품목과 여러 업종이 함께 모여 한지붕 여러 가족을 모두 충족시키는 공통의 권익신장 방안은?
유 회장=기업이 일하는데 장애가 되거나 부담이 되는 사례 등을 수시로 종합 정리, 검토 하고 협회가 회원 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개 업종별 분과위원회를 저희 협회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사들의 MAS제도  관련 애로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분과위별 공통된  의견을 MAS제도 개선 전문위원회를 거쳐 조달청 등 관계 당국에 적극 건의 할 계획입니다.

-올해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넘어가고 있는데   협회 회원사들의 경영 실적은 어떻습니까?
유 회장=현재 많은 회원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으로  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으며, 반면에  방역물자를 취급하는 기업들은 원자재 수급과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협회는 수시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공공조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국가뿌리인 중소기업들이 더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은?
유 회장=코로나19 등 여러 악재로 인해 기업 경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국가경제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   시점에 중소기업들은 지금의 난국을 딛고 혁신적 성장동력의 원천인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기술혁신의 주체가 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국가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고, 무엇보다 중소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회장님이 운영하시는 (주)구츠는 어떤 회사인가요?
유 회장=우리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물과 공기를 다루는 Wellbeing환경 가전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냉·온정수기를 비롯하여 중앙정수장치와 기존 공기청정기에 공기 중 유해세균까지 살균하는 공기살균기를 선보이며 자연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저희 구츠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공정능력으로 친환경  가전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차세대 성장  동력을 개발하여 친환경 가전업계에서 선두주자의 자리를 고수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랑과 화합’이라는  사훈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지식을 창조, 공유하며   적용해 나아가는 지식경영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국내 의과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수소를 이용한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효과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 단계에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 이념에 따라 고령자,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 장기 실업자 등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사물인터넷과 친환경을 접목한 기술로 한단계 더 발전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 밖에 회장님이 밝히실 사항은?
유 회장=국가나 사회에 공헌할 수 있고 우리의 이웃을 챙길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것에 무한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인으로서의 가치는 투명한 경영을 중시합니다. 나만의 기업이 아닌 우리   모두의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스협회의 회장으로서 협회의 발전 방향은 물론 MAS기업 발전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협회에서는 MAS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협회 임원사를 중심으로 다수공급자계약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면 현재 MAS시장에 진입한 조달기업 98%가 중소기업으로 중견기업 등에 비해 신용도가 낮아 MAS등록 계약이행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보증수수료 및 자금대여 이자 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특히 창업?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소기업에서는 경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러한 수수료 및 이자 경감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기에 저희  협회에서는 관련 법안의 개정 준비 등 공제조합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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