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과 함께 미세먼지 정화 교실 숲 조성 및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서울본부(본부장 조택동, 서울지부위원장 유호,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정화 교실 숲 조성 및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였다.

서울본부는 지난 9월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관내 흥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정화 교실 숲 조성활동을 시행하였다.

 

숲 조성 전문 사회적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미세먼지 정화 식물 총 170그루를 각 교실에 배치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교실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본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여 반려나무 127그루를 입양하였고, 10월 8일 구매한 나무의 수만큼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주관 행사에 참여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참여기업들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아이들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하여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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