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 해결하고 파
산업 전반의 위기 극복위해 입법활동과 지원나설 것

이수진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산업중기위원, 동작을)
이수진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산업중기위원, 동작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이수진입니다.

먼저 산업저널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산업 전반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우리 산업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 또한 드립니다.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산업계 전반의 고민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계절은 어느덧 풍요로운 가을에 접어들고 있으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마음은 더욱더 움츠러드는 것만 같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듣는 언론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산업정책과 국회의 입법방향을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 언론의 역할 또한 중요합니다. 그동안 산업저널이 산업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매우 잘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21년 동안 변함없이 우리 산업의 전반과 정부 그리고 국민들 사이에 소통의 가교로 역할을 다해 온 산업저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앞장서 현재 우리 기업과 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아가는 데 마중물의 역할을 해주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저 역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비롯한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듣고 하루빨리 코로나로 인한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입법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산업에 중심이 되는 언론으로서 더욱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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