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나주지사는 치매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실버스토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나주지사는 치매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실버스토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나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 박원근)은 지난 6월 30일(화) 한전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 임낙송)과 합동으로 나주 관내 치매노인 복지시설에서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 사회봉사단은 나주 남평읍에 위치한 치매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식기세척기, 쌀, 화장지 등「孝나눔」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후원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치매노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시행됐다.

또한 한전 나주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6월 29일(월)부터 3일 동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5가정에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보훈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원근 한전 나주지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노고를 기리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며,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나주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도 활발히 전개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나주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5가정에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전 나주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5가정에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