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분야 AI활용, 주요 신산업 수익구조로 떠 오를 전망
전력분야 AI활용, 주요 신산업 수익구조로 떠 오를 전망
  • 최재은 기자
  • 승인 2020.06.1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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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주도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동서발전, 전력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온라인 설명회 개최
발전산업 분야 지식 공유를 통한 우수 제안 기대

AI가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산업도 안전관리, 발전소 운영 등에 도입되기 시작하여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라 전력분야 AI활용이 주요 신산업 블루오션 수익구조로 떠 오를 전망이다. 전력산업 인공지능활용도를 중요하게 평가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접 나서서 전력그룹사 공동개최로 경진대회까지 열어 신산업으로 육성시키려는 강력한 의지를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한전 및 전력그룹사가 공동개최하는 ‘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와 관련하여 오는 6월 12일 「발전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한전과 전력그룹사 등이 보유한 전력 빅데이터를 민간 전문가에게 공개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8월 20일 열린다. 오는 6월 17일 16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동경진대회의 발전분야에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에게 발전산업 분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앞서 공동경진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kepco.co.kr)에 게시한 발전기의 과거 주요 고장내역 분석과 발전기 작동 원리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발전분야 제안 가이드’를 참조하여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 공식 이메일(ewp.solution@ewp.co.kr)로 희망 분야와 시간대를 기재하여 6월 11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력산업 전 밸류체인에 걸쳐 전력그룹사의 데이터를 융합한 과제를 추진하는 최초의 시도로 민간 전문가의 발전분야 접근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가 여러 기관의 전력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전력데이터 공개를 통한 개방형혁신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제1회 발전산업 빅데이터분석 AI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112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회 수상팀과 공동으로 중소기업벤처부의 빅데이터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한국전력과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전의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를 통해 발전운영 데이터를 상시 공개하는 등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 창구를 확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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