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이상대 前 관리처장이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상임이사(사업본부장)에 이상대 前 관리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신임 사업본부장.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신임 사업본부장.

 

이상대 신임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인력개발팀장, 감사총괄부장, 보안정보전략실장, 관리처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프로필)

이상대 사업본부장은 62년생으로 학성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이어 지난 1985년 12월에 한전에 입사했으며 2012년 2월에 한국 남부발전 인력개발팀장, 같은 해 11월에 한국남부발전 감사총괄부장, 2016년 12월 한국남부발전 보안정보전략실장을 거쳐 지난 2018년 6월부터 한국남부발전 관리처장을 맡아 왔다.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