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산업, 도전적 R&D 본격화
주력산업, 도전적 R&D 본격화
  • 강신영 기자
  • 승인 2020.05.18 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혁신과제 시작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기계-로봇-지식서비스 등 6개 분야에서 도적적 기술개발 과제를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확산을 위해 개별 산업에서 도전적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챌린지 트랙을 ’20년부터 추진하고, 6개 사업의 16개 과제를 5월 18일부터 한 달간 공고했다.

챌린지 트랙이란, 업종별 기존 R&D 사업에서 추진되는 산업적 파급력이 높으면서도 도전성이 높은 R&D 과제를 말하며, ’20년 챌린지 트랙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기계, 로봇, 지식서비스 등 6개 산업 분야에서 16개 과제, 약 1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혁신적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미래 선도 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19년부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이처럼 도전적인 과제를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한정하지 않고 업종별 R&D 사업에도 확대할 필요성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 로봇 등 각 업종별 R&D 사업에서도 기존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는 파괴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고자 챌린지 트랙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챌린지 트랙에서는 세계 최초-최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16개 과제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챌린지 트랙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기존 R&D 과제와는 달리 과제 기획 이후 산업부 전략기획단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두 단계에 걸친 도전성 검증위원회에서 도전형 과제 적합 여부를 추가적으로 판정한 바 잇다.

올해 추진하는 16개 과제도 도전성 검증위원회에서 과제의 도전성을 검증-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반도체 분야에서는 초미세 반도체 제조를 위해 필요한 세계 최초 원자레벨 식각장비 상용화 기술개발, AI 기반의 차량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국내 최초 상용화 기술개발 등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세계 최초 공정 기술개발 과제, 초절전 OLED용 소자 제조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