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원자력환경공단 위상과 역할 크게 강화돼야
[테헤란로]원자력환경공단 위상과 역할 크게 강화돼야
  • 최재은 기자
  • 승인 2020.06.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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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비중 대폭 줄이는 정책 방향 확실시, 방사성폐기물 관리 더욱 중요

국가 전력수급계획에서 원자력 비중을 대폭 줄이는 방향이 확실시되어 향후 방사성폐기물 관리가 더욱 더 중요해 져 이를 관할하는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의 위상과 역할이 크게 강화돼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현재 방사성폐기물을 단순히 받아다 저장하고 관리하는 비중이 크지만 방사성폐기물의 농도를 줄이고 보다 완벽히 처리,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원전해체산업까지 역량을 넓혀 원전폐기산업에 글로벌 강자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수년 전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세슘제거기를 개발하여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 제거사업에 투입한 데 이어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세슘을 제거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 연구기관에서 원전해체산업에 핵심적인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는 데, 이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총합하여 원전폐기와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종합적으로 적용 운용되도록 구도를 확립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지적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관련 연구기량을 확충하여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한 글로벌 최강자가 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한 단계씩 약진해야 할 것으로 촉구된다. 여기에 산업부, 과기부 등 관계 부서와 한수원은 물론 한전 등 직간접적인 공기업도 적극 참여하여 지원해야 할 당위성도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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