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열페인트 어드그린코트, 탁월한 효과 인정, LH공사 신자재 인증 등록
LH공사, 올해 안에 한 개 현장 적용, 그 후 전 현장으로 확대 적용 예정
국내 차열페인트 시장 개척, 지난해 20억원 매출 달성, 올해 40억원 전망
어드그린코트 도장 시 확실히 시원해지고 쾌적한 실내 느껴져 입소문 만발
태양열반사량(일사반사량)93%로 국내 제품 중 가장 월등한 차열 성능
뛰어난 내구성으로 촉진 내후성 시험결과 600시간으로 기존 페인트의 2배
최첨단 기술 접목된 어드그린코트, JIS 규격 미국 Cool-Roof 인증 획득
국내 차열페인트의 선구자인 두온에너지원이 사세의 확장에 따라 김포공장에서 인천 주안으로 공장을 크게 넓혀 이전했다. 시설도 기존의 수동기계 두 대에서 자동화설비를 확대 도입하여 생산량을 늘려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두온에너지원의 차열페인트 어드그린코트는 지난해 LH공사에서 신자재로 인증 등록하여 우선구매토록 함으로써 그 성능을 호평받고 있다.
LH공사에서 신자재로 인증 받게 되면 LH공사는 1년 안에 반드시 한 현장에 적용하게 되며, 그 이후에 성능과 효과를 보아 좋다고 인정되면 전체 현장으로 확대 적용하게 된다. 따라서 올해 안에 현장적용을 위해 LH공사는 적절한 적용처를 물색 중이다.
초창기 완전 신개념의 페인트라 시장을 개척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점에 비추어 이제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찿고 있을 정도로 인식이 강화됐고 특히 그 효과가 입소문으로까지 퍼지면서 공공기관의 인증까지 받았음은 두온 관계자들의 엄청난 노력으로 달성된 성과임을 반추한다.
최근에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서 발급이 완료됐다. 10년 이상된 기업이 벤처 인증받는 게 쉽지 않은데 벤처기업인증에 한발 다가섰다. 공장을 이전하면서 설비를 확충자동화하여 하루에 500말까지, 매출로는 1억원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
두온에너지원의 차열페인트 어드그린코트를 건물에 일반페인트 대신 도장하게 되면 옥상이나 벽면으로부터의 복사열이 크게 줄어 확실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복사열에 따른 건조현상도 줄어 쾌적함이 느껴져 근무능률이 오르고 피로도가 덜하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실외보다 확연히 낮은 온도를 유지하여 에어컨을 덜 틀게 되어 전기료가 절감된다.
적은 량으로 많은 부위를 도장할 수 있으며 내후수명이 기존페인트보다 두 배나 더 길어 결과적으로 경제성이 크게 향상되는 등 경쟁력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강점으로 두온에너지원은 올해 차열페인트 어드그린코트를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 난 30억원~40억원의 매출이 달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드그린코트의 특장점
두온에너지원의 친환경 차열페인트 어드그린코트는 특허 받은 원료의 차이로 높은 일사반사율(93%)을 가져 도장면이 받는 태양광을 반사시켜 열의 유입을 차단하는 신개념 차열페인트이다.
단열과 차열은 차이가 많다. 차열은 열을 반사하여 열의 흡수를 차단하는 것인 반면 단열은 열을 흡수하여 열의 전달을 억제하는 것이다.
단열원료(기존 중공실리카)를 배합하여 흡수한 열의 전달을 억제하는 단열페인트에 비해 어드그린코트의 차열안료(미세한 특수 세라믹)는 태양광의 열원을 반사시켜 근본적으로 열 흡수를 차단, 높은 효율성을 가진다.
두온에너지원의 어드그린코트는 차별화된 차열기능으로 태양열반사량(일사반사량)93%로 국내 제품 중 월등한 차열 성능을 가졌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촉진 내후성 시험결과 600h이상으로 기존 페인트의 2배 이상 기간의 품질을 보증한다. 고효율 시송성으로 단 2회의 박막시공으로 효율적인 시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놀라운 경제성으로 적용 후 실내온도 4~5도가 감소하여 에너지 비용 절감을 인증 받았다.
두온에너지원의 차열페인트는 건축물 외부에 도장하여 태양광선에서 발산하는 태양복사열을 효과적으로 방사하여 건축물 내외부 온도상승을 억제하고 열이 내부로 들어 오는 것을 차단하는 고기능성 페인트다. 차열의 핵심원료는 열을 축적하지 않고 반사시켜 열의 유입을 차단하는 배열기능을 가졌고 초미립자 구형상으로 공기층을 포함하지 않은 세라믹구가 견고한 도막을 형성하여 열변형에 의한 파열 리스크 없이 오랜 내구성을 갖게 한다.
광 파장과 입자의 크기가 같으면 빛(태양광선)이 산란되어 열로 변환(태양복사열 흡수)하지 못하게 한다. 즉 태양복사열을 반사시켜 열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광 에너지가 가장 많은 가시광선을 포함한 근적외선 파장과 같은 크기의 초 미립자로 구성된 어드파인이 태양복사열을 반사시켜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같이 최첨단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두온에너지원의 차열페인트 어드그린코트는 JIS 공업규격 획득, 미국 Cool-Roof 인증 등을 받았다.
빛 풍우 습기 온도 등 자연환경의 기후의 적용에 대해 견딜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내후성에서 600시간 이상을 입증한다. 내후성 테스트는 보통 200시간당 1~2년의 품질보증을 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국내 수성 도료 중 600시간의 기준을 만족하는 도료는 어드그린코트가 거의 유일하다. 이에 따라 내후연한이 기존제품이 4년인데 비해 그 두 배인 8년까지 끄떡 없다. 도장횟수가 줄어 들면 장기적 관점에서 시공비가 절감된다.
이러한 어드그린코트는 열이 내부로 들어 오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고기능성 차열로 내외부 온도 상승 억제와 내부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크다. 실내가 쾌적해 지며 에너지사용량이 절감되고 유지관리비 절감은 물론 냉방효율 증가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