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제3차회의 27일 화상으로 진행
한-우즈벡 제3차회의 27일 화상으로 진행
  • 김환국 기자
  • 승인 2020.03.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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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인프라 프로젝트 등 교역확대 실질 방안 논의

우리나라 교역의 핵심중 하나인 신북방정책의 교두보 우즈백과 화상회의가 전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신북방지역의 핵심 교두보임과 동시에 중앙아시아에서 우리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제3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가 어려운 점을 감안, 우리측은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우즈베키스탄측은 라지즈 샤프카토비치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투자대외무역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양측의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지속가능한 교역확대 기반구축을 위해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 우즈벡 경제자유구역 내 공동프로젝트 추진, 전자무역플랫폼 구축 등이 논의됐다.

또 지난 해 문재인 대통령의 타슈켄트 방문 계기에 양국 간에 합의된 플랜트·인프라 협력 프로젝트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우리기업 관심 프로젝트는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양국이 화상회의, 컨퍼런스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필요성에 대하여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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