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지역구인 어의원, “장고항을 최고의 국가어항으로 만들 것”

어기구의원.
어기구의원이 6일 장고항선주협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4-15 총선을 앞두고 후보(충남 당진시)자격으로 장고항선주협회는 6일 장고항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고항선주협회 박병선 회장, 구지완 사무국장 등 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와 어기구 후보간 정책협약 내용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 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장고항 내 선박의 운항, 계류시설의 확충 및 미준설지에 대한 준설 확대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것을 담고 있다.

또한, 선박의 안전장비와 보안장비를 확대 설치하고, 이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어기구 후보는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장고항이 우리나라 최고의 국가어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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