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고 또 뛰고 밑바닥 훑어 전국 회원 직접 방문해 지지 얻어 내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 선거 기호 2번 김갑상 후보 인터뷰-

기호 2번 김갑상 후보는 밑바닥을 훑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발로 뛰고 또 뛰고 있다. 전국 회원사를 직접 방문해 가면서 회원들의 지지를 얻어 내고 있다. 김갑상후보 캠프측에서 50여명이 전국으로 조를 짜 회원들을 일일히 방문하고 공약을 설명하고 소통하고 있다.
김갑상 후보는 오로지 회원들을 위해 묵묵히 걸어 가며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전회원과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해 나가는 뚝심을 발휘하고 있다.
김갑상 후보는 "1만군데 방문 목표로 2월13일 현재 7천여군데 회원 방문을 마쳤습니다. 지금도 저는 동해 삼척 홍천 등 강원도를 돌고 있습니다. 14, 15, 16, 17, 18일까지 휴일도 없이 방문하면 1만여군데 방문 목표를 충분히 마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목적은 직접 방문으로 회원들과 대면 대화하고 애로와 원하는 바를 듣고 나중에 회장이 되어서도 회원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끔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김갑상 후보
김갑상 후보

 

전국을 돌며 엄청나게 많은 회원들을 방문한 김갑상 후보의 견해를 분석하면 선거분위기가 세 후보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를 지경으로 흐르고 있다. 전국을 돌며 1만여 회원을 직접 대면한 결과 드디어 기선을 잡고 앞서 가고 있다고 자평한다. 객관적으로 볼 때도 방방곡곡을 돌며 무려 1만여 회원들과 직접 대면 소통하며 정성을 들이는 후보는 김갑상 후보가 유일하여 회원들에게 높은 점수로 다가가고 있음이 확실하다.
"우리 팀이 가서 만나는 회원들마다 크게 환영해 주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 와 선거운동을 해 주니까 참 너무 너무 고맙다고 대단한 열정이라고 환영하며 공약도 좋아 꼭 찍겠다고 약조해 주는 회원들이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입니다. 이를 볼 때 저의 판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여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현직 시도회장 부회장은 빼고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일히 방문하고 있습니다. 회장 부회장들은 현직 회장, 3번에게 줄서고 있으니 방문이 곤란하고 실례인것 같아 안가고 다른 데는 모두 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직접 선거이기에 유권자 회원들의 깊은 속내를 파고 들어 마음의 교감과 소통에 선거운동의 중심을 두고 있다는 김갑상 후보는 "내편 네 편이 어디있겠습니까. 다 우리 회원이니 전체를 위한 판단으로 움직이지 않겠습니까. 전기공사업체도 상당히 선진적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의 이익이 곧 자신의 이익이라는 생각에 대부분 공감하고 있지요. 거의 모든 회원들을 방문하여 저의 마음을 전달하고 회원들의 마음을 받고 있습니다. SNS나 팩스 등으로 보내는 것 보다 직접 방문하니 반응이 엄청 좋습니다. 저희들이 전국을 돌며 만난 회원들 대부분은 3번은 안찍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한편으로 날이 갈수록 선거가 과열되는 양상이라 우려스럽다는 김갑상 후보는 "저희 후보들 선거운동이 회장이 목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회장이 되어 회원을 잘 되게 하는 게 목적 아닙니까. 회장이 되고 나서 회원들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다 합쳐 한 목소리를 내게 해야 됩니다. 이에 걸림돌이 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할 진데 더구나 공정선거를 흐뜨려 앙금이 남는 선거를 해서도 아니됩니다"라고 강조한다.
"국가 공직선거법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최초의 직선제 선거인데 지금 일부 후보가 과욕으로 너무 나가 선을 넘어서고 있는 듯 합니다. 전기공사업을 영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회원들, 즉 우리를 위한 선거일진데, 나를 위한, 자기 개인을 위한 선거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줄서기라던가, 심지어 입에 올리기에도 힘든 소문들이 사실로 들어 날 경우에는 선거 후에도 후폭풍이 대단할 것입니다. 별 소리가 다 들려서 저는 사실 선거가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이기주의고 표를 얻기 위해 천박한 수법들까지 난무하고 있어 개탄스럽습니다."
외유내강형의 김갑상 후보는 "전체 우리 전기공사업계의 위상과 향후 나아갈 바를 위해서도 어디까지나 공정한 선거, 공약과 인품 인물 업계를 위한 사명감과 추진력과 수행능력을 보고 유권자가 판단하게 해야 하는 타의 모범이 될 선거가 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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