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남회장 “어떤 시련있더라도 옳은 길 가겠다” 강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대행협의회 제28차 정기총회가 1월 31일 전기안전 관련 내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군회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대행협의회 제28차 정기총회가 1월 31일 전기안전 관련 내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군회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대행협의회(회장 이성남) 제28차 정기총회가 1월 31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회원 60여명과 내빈 3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남경래주임을 비롯 전기안전공사 고성일 서울본부장-오금록 서울서부지사장, 전기기술인협회 이혁재 상근부회장-유태완 부회장-하영복 서울동부시회장-김남천 서울북부시회장-문옥현 전 경기도회장, 김태용 전기감리협의회 회장, 전기안전협회 김성태 초대회장-함태섭 전 회장-김승영 전 서울시회장 등 많은 전기안전 관련 인사들이 내빈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성남 서울대행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옳은 길을 가기위해 회원들의 뜻을 묻고 위임을 받아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시시비비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옳은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혁재 상근부회장은 격려사에서 “협의회 회원님들의 권익을 위해 협회는 최선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일 서울본부장은 축사에서 “전기계가 함께 손잡고 격동의 제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의 큰 변화를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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