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맡겨주시면 협회 백년대계 희망을 함께 만들 것
4대 공약 ▶미래지향적 법-제도 개선 ▶회원위한 시장개척 및 업역확대 ▶회원사 경영지원시스템 강화 ▶협회운영 합리화 및 전문성제고 제시
“류재선의 손으로 ‘마른 흙 뒤집고 뿌리내려 파릇한 속살이 올랐습니다’ 줄기로 키우고 꽃 피울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맡겨주시면 우리 협회 100년 미래를 향한 희망을 함께 만들겠습니다.”
기호3번 류재선후보는 지난 3년 묵묵히 우직하게 일해 온 자신의 손을 한번 더 잡아주면 당면한 많은 숙제를 풀어 ‘돋아난 새순을 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끄덕 없을 큰 나무처럼 전기공사협회와 업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재선후보는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 가, 새롭게 지킬 ‘4대 믿음공약’을 내 놨다. ▶미래지향적 법-제도 개선 ▶회원을 위한 시장개척 및 업역확대 ▶회원사 경영지원시스템 강화 ▶협회운영 합리화 및 전문성제고다.
우선 미래지향적 법-제도개선책으로 ▷분리발주제도 강화 기반구축을 위해 분리발주 예외사유 법제화 완성-민간공사 분리발주시스탬 개발 구축-시공책임형 CM제도 법제화 완성-스마트기술과 모듈러건축 선제 대응을 추진한다.
또 ▷전기공사 하도급제도 개선을 위해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범건설연합 대응-업계 현실을 반영한 적정한 하도급제도 마련-하도급 분쟁조정지원센타 설립을 밝힌다.
이어 ▷융복합시대를 선도할 전기공사업역 개척을 위해 전기-통신시장 확대를 위한 장기로드맵 수립-시설공사업(전기, 통신, 소방, 기계설비)공동시장 개설 창출-전기공사업 등록체계 합리적개편 추진을 말한다.
더불어 ▷소규모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추진으로 전기공사 준공필증제도 도입-소규모 전기개보수공사 수용가 직접 연계시스템 구축을 밝히고 ▷전기공사기업인 국회 직능대표 진출기반 조성을 덧붙인다.
둘째로 회원을 위한 시장개척 및 업역확대를 위해 ▷전기공사업 활력제고를 위한 정부지원과 책임강화책으로 전기공사업 진흥시책 및 규제개선-전기공사 사후평가 전문기관 설립-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 전기직 담당부서 단계적 신설을 제안한다.
또 ▷분리발주 위반과 부적정 입찰 모니터링 체계 강화를 위해 부정정사례 대응논리 체계화 및 실질대응 강화-발주기관 법적 책임강화-기술형 입찰의 분리발주 정착을 제시한다.
이어 ▷노임과 품셈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기존노임과 품셈개선 및 신규 사례 적극 발굴 추진-전기공사 노임과 품셈 전담기관 정부지원 추진을 말한다.
더불어 ▷전기공사업 확대를 위한 전기산업기본법 제정을 밝힌다.
셋째로 회원사 경영지원시스템 강화를 위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오송사옥의 전략적을 운영을 꼽고 연 2만명 우수기술과 기능인력양성-공사현장 재해예방 지원강화-전 회원사 1사1인 자격증 취득지원을 제시한다.
또 ▷회원사 경영지원센타 운영을 통해 법률-세무-회계-노무 자문기능 확대-영세 및 신규회원 세무회계프로그램 보급-입찰 정보사이트 자체 구축을 제안한다.
이어 ▷협회 회비 합리적 조정으로 회비 적정성심사TF구성과을 말하고 ▷전기공사기술자 승급교육 상성교육을 밝힌다.
더불어 ▷온라인 민원서비스 기능 강화를 통해 기술자 경력수첩 모바일 발급-챗봇과 카툭알림서비스 등 방문횟수는 줄이고 편의성 확대 추진을 말한다.
이와 함께 ▷중소 전기공사업 경영지원 펀드 조선을 통해 경영활력 제고 지원을, ▷전기공사업 퇴직연금제도 도입으로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설계 기반 구축을 제시한다.
넷째로 협회운영 합리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회원의 협회운영 참여확대를 염두에 두고 회원감사 총회 직접선출-협회 정책 및 사업중간평가제 도입-소통과 친목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전국규모 행사 개최를 밝힌다.
또 ▷협회 위원회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위원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위원회 폐지 및 슬림화를 약속한다. ▷시도회 기능 및 역할 강화책으로 시도회 최소 근무인원을 3인서 4인으로 증원-위탁업무(승계-기술자 경력) 전담부서를 중앙회에 설립해 지원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전기방송(KECA TV)설립을 비롯 ▷협회 출자-출연기관 관리감독 강화를 통한 기관별 실적 및 업계 기여도 중심의 책임경영체제 확립 ▷공제조합과 상생 협력 기반 조성을 통한 업계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공제조합과 정보 및 사업공유 확대와 교류를 밝힌다.
이호경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