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꽃피는 회원 승리위해 분리발주사수와 표준품셈 증액-현실화”

관록과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의 제31대 회장으로 박성순 (주)동은 대표를 당선시키자는 추대식에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관록과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의 제31대 회장으로 박성순 (주)동은 대표를 당선시키자는 추대식에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주요 내빈들의 기념촬영.

 

추대식서 박성순후보 밝혀 “협회비인하로 중소업체 생존권 보호” 강조

도회재정 공개해 맑은 리더되고, 회원께 달려가 작은목소리도 경청할 것

채규암 前경기도회장 “경기도회 한단계 더 도약시킬 적임자 박성순후보”

정창호 PLC조합장 “전기공사업界 미래먹거리 창출할 경험과 혜안 빛 나”

김윤헌 정보통신부회장 “영원한 전기인-뚝심있는 경영인-소신있는 기업인”

송재규 前경기도회장 “성실-근면-따뜻한 마음소유자, 긍정-진취적 사고 가져”

김주완 협회이사단장 “국가발전과 전기공사업界 미래 밝혀줄 역량 있는 분”

김종두 現경기도회장 “일치단결해 경기도회장 이어 중앙회장까지 당선시키자”

 

“기호 1번 박성순! 박성순! 박성순! 박성순을 기필코 당선시키자, 압승! 필승! 완승!”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라마다프라자호텔 3층 대연회장이 떠나갈 듯 외침과 연호가 이어졌다.

전통과 관록을 자랑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 제31대 회장으로 박성순 (주)동은대표를 당선시키자는 추대식에서다.

이날 모임 공식명칭은 ‘경기도회 회장 박성순-부회장 지정식 추대식 및 G-e포럼 신년회’다. 채규암 前경기도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지역 전기공사인 모임인 G-e포럼은 경기지역 전기인 모임중 가장 규모가 크다.

채규암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회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빌며, 경기도회를 한단계 더 도약시킬 적임자인 박성순후보를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추대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박성순후보 추대사에 나선 정창호 한국PLC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1960년 창립돼 우리나라 국가경제발전를 함께 성장시키며 오늘날 세계 10대 선진국 진입을 눈 앞에 두고 협회 휘원사 1만7천여사로 확대된 바탕에는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한 협회 경기도회 전기공사인들이 있었다”며 “이제 경험치 못한 제4차 산업혁명과 기술융복합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전기공사업 경쟁력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잘 준비된 후보로 풍부한 경험과 혜안의 지혜를 갖춘 박성순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같이 손잡고 우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이어 추대사에 나선 김윤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회장은 “박후보와 이리공고 동기동창으로 그는 첫째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외길을 걷는 영원한 전기인, 둘째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동은을 크게 성장시킨 뚝심있는 경영인, 셋째 학창시절부터 전기업(業)을 꿈꾸며 각종 자격을 따고 기업을 도약시키고 지역사회의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불굴의 소신있는 기업인이기 때문에 업계를 더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추대사에 나선 송재규 前경기도회장은 “30여년 박성순후보와 함께 사업을 하며 지켜 본 그는 가장 성실-근면-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긍정적-진취적 사고를 갖고 있으며, 자기 기업을 반석위에 올리고 폭넓은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펼치는 평판이 좋은 기업인으로, 경기도회를 잘 알고 갈 길도 미리 짚어낼 수 있어 경기도회장에 제일 적합하다”며 “선거는 한표 한표 모아 꼭 이긴다는 강한 신념이 승리를 불러오기 때문에 한마음으로 합심해 꼭 당선시켜 이 자리에서 축배의 잔을 다시 들자”고 말했다.

회원들이 박성순을 연호하는 가운데 연단에 오른 박성순후보는 “저는 경기도회가 이번에는 화합하자며 경기도회와 분할된 경기중부회 모두 추대로 가자는 약속을 굳게 믿고 있었으나 결국 선거를 치루게 돼 안타깝지만 반드시 승리해 갈라진 회원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메우고 단결된 경기도회를 꼭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회원이 승리하는 경기도회 건설을 목표로 ▷회원권익을 최우선하는 경기도회를 만들기 위해 분리발주 사수와 표준품셈의 증액-현실화 그리고 중소업체의 생존권 지키기 ▷협회비 인하로 경영난과 노임단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전기공사업체의 생존권 보호 ▷투명한 협회상 정립과 회원 소통 강화를 위해 도회사업비와 도회장 판공비 공개와 지역별협의회 활성화 ▷회원의 편안한 사업 영위를 위해 맑은 리더로서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가족을 돌보고 부끄럽지 않는 가장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또 “경기회원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구석구석 발로 뛰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리고 그냥 웃음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웃는 함박웃음 꽃 피우는 행복한 경기도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하 건배사에 나선 한국전기공사협회 김주완 이사단장은 “국가적 발전과 전기공사업계의 앞날을 위해서는 박성순후보와 같은 역량 있는 분이 꼭 경기도회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경자년 업계 미래를 밝혀 줄 박성순후보의 필승을 위해 건배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김종두 現경기도회장은 “박후보는 30년 원칙과 소신을 갖고 전기공사업을 영위하며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분으로 제31대 회장에 추대키로 했으나 상대방이 나섰기 때문에 여기 모인 모든 회원이 일치단결 해 반드시 당선시키자”며 “경기도회장 당선에 이어 3년 후 협회 중앙회장으로 모시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 주요인사는 ▷수원시 재선의원 이현규(前경기도회부회장) ▷정창호 전기자동제어조합 이사장 ▷김윤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회장 ▷이경춘 前전기신문 사장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김주완이사단장-정찬영이사-이현규이사-이화준이사-최보순이사-신현창이사 ▷전기공사공제조합 조상욱이사(박성순후보 선거대책본부장)-김길수 장학회이사 ▷전기신문사 김장직이사-이준헌감사 ▷전기산업연구원 최병구이사-서병호감사 ▷전기공사협회 김종두경기도회장-인성철인천시회장-김은식전북도회장-양관식전북부회장-이상헌경기부회장 ▷경기도회 前회장인 송재규-김동만-채규암회장과 수원-평택-용인-안성-화성-안산-이천-오산협의회 회장과 사무총장등 다수.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