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영광·고창 어촌계장협의회와 협의를 통하여 2018년 한해 동안 지역주민 7,619명을 동원, 해안가에 산재되어 있는 생활폐기물 및 부유물 수거 등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 바다를 살리고 청정바다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역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제고하는데 기여 하였다.

해양생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깨끗한 바다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었으며, 모아진 쓰레기는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하였다.

한빛본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바닷가 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일체감 조성을 통한 지역공동체경영 확립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빛원전이 바닷가 쓰레기 수거사업을 펼쳤다.
한빛원전이 바닷가 쓰레기 수거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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