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MR(MOTIE Medical-device R&D) Fair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이 12.21(금)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A홀에서 ‘2018 MMR(MOTIE Medical-device R&D) F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업부에서 주최하고 KEIT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이사장 이영호)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부 의료기기 분야 R&D과제를 수행하는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의료기기 산업 유공자 포상 행사를 함께했으며 의료기기 인허가제도 관련 이슈에 대한 강연에 참여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의료기기 고도화 지원을 위한 지역 거점기관 회의’에서는 국내 의료기기 지역협의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지원 및 수요창출 전략 추진현황에 대한 공유의 자리도 마련됐다.

거점기관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기술시험원등이다.

한편, 산업부와 KEIT는 의료기기 R&D과제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향후에도 정책적인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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