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회장 “전기학계와 산업계의 상생발전에 기여” 밝혀

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 신임회장에 선임된 김대식 한전 한전 광주전력관리처장.
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 신임회장에 선임된 김대식 한전 광주전력관리처장.

 

대한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는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12월 7일,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전력관리처 2층 강당에서 산-학-연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지역 전기관련 4개 학회인 대한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광주・전남지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광주・전남지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그 어느때보다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4차산업과 디지털화 그리고 컨버젼스 등 최신 기술동향과 관련된 논문들이 다수 발표되었으며 전기산업계의 화두인 신재생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그리드 관련 주제발표 및 강연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특히 대한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는 추계학술대회에 직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한전 광주전력관리처장으로 재임중인 김대식 처장을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를 회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새로 학회 지회장으로 선출된 김대식 처장은 평생 한전인으로 본사와 사업소의 다양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학계와 산업계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추진하여 학계는 물론 지역 전기산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사에서 신임 지회장인 김대식 광주전력관리처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 학계와 산업계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학술정보 제공을 위해 산・학・연 합동 학술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특히 전남나주 한전을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학회의 활성화를 견인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와 신임 지회장의 취임으로 대한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는 한전의 나주시대에 걸맞게 신에너지기술을 통해서 에너지밸리 메카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대한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는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12월 7일,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광주・전남지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광주・전남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한전기학회 광주・전남지회는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12월 7일,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광주・전남지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광주・전남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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