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발전 위한 변함없는 역할 다해 주시길


먼저 그 동안 우리나라 산업에 대한 균형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산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기계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 산업입니다. 생산규모 등 각종 산업지표에도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일로에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자동차산업이 발전해온 데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완성차 업체의 노력, 국민의 성원 그리고 자동차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언론의 역할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담아내는 오락물이자 예술품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IT 산업과 융합을 통해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가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시장을 두고 업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통상이슈, 노사관계, 환경, 협력 등 해결해야 할 새로운 이슈들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산업에서의 노사문제는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현재 세계는 스페인, 이탈리아 노동개혁 사례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자동차 선진국들의 노사관계가 치열한 글로벌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두 협력적 노사관계로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만 아직 1980년대 민주화 열망이 분출하던 시기에 사용자와 근로자 간의 대립적 관점에서 법제화된 노사관계가 그대로 존속되고 있는 유일한 자동차 생산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정체성과 국내적·단기적·경직적인 특성으로 인해 우리나라 최대 산업인 자동차산업은 수출은 계속 감소하고, 생산도 정체 내지 감소 국면에 처하면서 완성차업계의 고용도 감소하는 등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국내 주력 완성차업체마저 국내 생산물량을 줄이고, 해외 생산물량을 늘리고 있는 상황도 노사관계의 부담이 제일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치열한 글로벌 경쟁체제 하에서는 어느 국가나 지역도 생산경쟁력이 약화된다면 종국적으로 그 생산기지는 다른 나라, 다른 지역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한 심각한 고용문제와 지역경제 문제를 회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제적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유지와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사관계를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개선시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국가적 과제인 과제라고 여겨집니다.

저희 자동차산업협회는 앞으로 정책적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정부 간의 매개와 소통, 산업계 사이 협력의 조력자 역할을 통해 우리의 자동차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이며, 산업저널도 오랜 경륜을 갖춘 전문매체로서 적극적인 어젠다 제시와 정보제공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역할을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산업계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국내 산업계 길라잡이 역할 충실히 해주실 것 믿어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업저널은 산업인의 여론 형성과 분석, 정보 공유,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국가 산업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사명을 띠고 17년 전에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동안 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R&D)에 매진하며 우리 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해 온 산업 역군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왔던 산업저널의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발자취와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저널이 그간 국내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분투해 왔듯이, 저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우리나라가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날을 꿈꾸며 걸어왔습니다. 200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을 전담하는 종합기술지원기관으로 설립된 KIAT는 중소·중견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기술 정책 기획, 기술개발 지원, 성과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산업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적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늘도 KIAT는 쉬지 않고 달립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기술융합의 시대입니다. IT 및 전자기술 등 디지털 혁명에 기반 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공학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미래 예측이 불가능해지는 때야말로 정부와 기업에게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산업별 현황과 전망을 알려주는 ‘정론(正論)’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산업저널이 공정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맥락을 꿰뚫는 분석 기사를 생산하고, 산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흥미 위주의 자극적 기사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산업저널이 업계의 현상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혜안을 제시해 국내 산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산업저널을 사랑하는 독자님들의 가정에도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산업전문지로서 위상과 영역 더욱 넓혀 나가길



산업저널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신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아래 영국의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와 더불어 각국의 제조업 육성, 메가 FTA 등 신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진흥회와 기계업계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7월 부천에 한국금형센터를 개관해 금형의 시험생산 및 첨단화·융합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을 통해 수요자가 요구하는 맞춤형 R&D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계기술 고도화사업과 공정개선 및 품질검사 기술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에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9월 상하이 한국기계전, 10월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내수 및 수출 활성화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한국기계거래소를 운영하여 기업들이 보유한 유휴설비의 처분, 담보가치 보장, 수출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기계설비 유통선진화와 더불어 신규설비투자 촉진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진흥회는 설계부터 유휴설비 처분에 이르기까지 기업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리 기계산업이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나라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산업저널도 앞으로 발생할 다양한 기계산업 관련 이슈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함께 이제까지의 풍부한 경험과 혜안으로 적극적이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고, 날카롭고 건전한 비판으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며 산업전문지로서 위상과 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산업저널이 각계각층의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성시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국내 산업기술 발전에 큰 역할 담당해 주시길


산업기술전문 정론지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산업저널은 국내외 산업계의 신기술동향과 핵심이슈를 신속히 보도함으로써 명실 공히 산업분야의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산업정책 제도에 대한 건설적 대안제시로 산업기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에 직면해 있으며, ‘융합’된 전혀 새롭고 파괴적인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기술과 제조업의 융합으로 세계는 초(超)지능, 초(超)연결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저자 클라우스 슈밥이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 사이에 점차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듯이, 다가올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나라도 산업계의 급박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가 산업기술 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KEIT는 연간 1조 5천억원의 R&D자금을 섬유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을 비롯한 전 산업분야에 지원하고 있으며, 투자성과 극대화 및 국가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간의 폭넓고 꾸준한 지원을 통해 T-50 항공기 탑재 S/W,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 5.5세대 AMOLED 증착기, 테라비트급 메모리 반도체, 당뇨치료제, 프리미엄 보톡스 등 세계 최고의 기술들이 개발되었으며, 소재부품 국산화와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2014~15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와 바람직한 정책 제시는 매우 중요합니다. 산업저널이 앞으로도 산업인들의 지성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내 산업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매체로서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충청권의 발전과 충북의 여정에 환한 등불 되어 주시길



산업저널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산업 전방에 걸친 동향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신뢰받는 정론지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해가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산업과 미래유망 산업에 대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비전을 제시해 우리나라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진 시장을 선점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산업저널이 행정과 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는 충청권의 발전과 ‘생명과 태양의 땅’을 지향하는 충북의 여정에 환한 등불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희 충북T테크노파크도 “충북의 미래가치창출을 선도하는 창조적 TP”로써 충청북도의 민선 6기 정책방침인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고 테크노파크 설립취지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고도화,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는 등 충북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과 경제” 두 가지를 동반성장 시키기 위한 선순환적인 성과창출의 산업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중장기 비전이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산업발전 속도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앙정부와 충북도의 정책기조에 정합성을 위해 글로벌비즈니스팀을 비롯한 3개의 팀을 신설해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달려왔습니다.

특히 충북테크노파크가 이번에 Best-HRD를 재인증 받았는데 이는 우리재단의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습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증들은 기업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북테크노파크의 목적과 일치하는 것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초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 저희 충북테크노파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아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전국테크노파크 중 유일하고, 충북도내 기관 중에서도 최초였습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임직원과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송유종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창조경제 실현 위한 전문 길잡이 되어주길



국내 정통 산업분야 전문지,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17년간 국내외 산업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경제, 전기, 전자, 건설 등의 발전을 위해 저널리즘 정신을 충실히 이어온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창간 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각계 산업의 성장을 함께하며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정통 산업전문 미디어로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신속전달은 물론, 업계의 공정함을 위해 더욱 가치 있고,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뚝심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산업저널 전 임직원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산업계는 제 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선진국들의 경쟁이 치열한 판국에 서있습니다. 선진국들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는 이유는 산업시장이 한 나라의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산업저널이 깊이 있고 신속·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대한민국이 스마트혁명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지름길을 제시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문 길잡이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임승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언론의 사명 다하고자 발로 뛰는 산업저널에 깊은 신뢰 보내



우리나라 산업전반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문제의 해결점을 짚어주는 산업저널이 어느덧 창간 17주년을 맞아 독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모든 임직원의 건승과 나날이 발전하는 산업저널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창간이래 지난 17년간 넓고 심층적인 산업정보의 제공 및 발전적 제언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발로 뛰는 산업저널의 노력에 저희 의류시험연구원의 임직원들은 깊은 신뢰를 보냅니다.

평소 산업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산업저널은 우리나라 산업분야의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그 동안 섬유·패션 분야를 비롯한 모든 산업전반에 대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문제점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들과 산업현장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국내외 전반적으로 경제가 매우 어렵고, 사회적 갈등이 심각합니다. 이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비판과 폭넓은 통찰력을 지닌 정도의 언론이 필요합니다.

산업저널이 지난 17년과 같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산업계 전반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창조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필수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섬유·패션 산업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업계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 의류시험연구원도 고객만족도 1위와 국내인지도 1위 그리고 직원만족도 1위 인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진취적인 비전을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 연구원은 이용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산업현장에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구현과 발빠른 고객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고, 최고의 기술력과 시험장비 등을 갖추고 시험ㆍ검사ㆍ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일 대구경북첨단의료기기지원센터장

경기 침체를 타개할 새로운 지평 비추는 등대 되시길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와 정보제공 및 산업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온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지를 비롯해 인터넷신문까지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산업저널은 대한민국 산업의 육성을 위한 대표적 언론매체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내·외 산업환경에 선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층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업인들의 고충을 대변하고 있는 산업저널은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정보의 보고입니다.

지금 우리는, 유로존의 위기와 이로 인한 브렉시트(Brexit) 사태, 불안정한 금융 및 유가 등 점차 고조되는 세계 경제의 위기에 당면해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의 창출과 산업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산업저널은 우리나라 산업구조를 혁신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전문정보와 새로운 지평을 비추는 ‘등대와 같은 매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저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도 우리니라 일반 제조기업이 신성장 동력인 의료산업에 도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전문 미디어로서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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