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前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알찬 뉴스와 정보로 눈이 떨어지지 않는 신문 되길

먼저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업현장의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심층 취재하고 종합 분석하여 독자들의 입맛에 맞게 쉼없이 전달해 온지 어언 15년! 그 동안 산업저널은 산업분야의 특화된 맞춤형 보도를 통해 현장 전문가에서부터 정책결정자에 이르기까지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숱한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까지 뚜벅뚜벅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독자들의 따뜻한 사랑이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환경도 녹녹치만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변화는 더 많아지고 속도는 더 빨라질 것입니다. 콘텐츠도 더 복잡해지고 깊이도 더 깊어질 것입니다.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의 변화도 더 심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취재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종합 정리하여 독자들이 궁금해 하고 가려워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털어주고 긁어주는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독자가 무엇을 바라고 기대하는지를 미리 선각자의 머리로 대응하고 발로 뛰어 산업현장에 딱 맞는 따끈따끈한 뉴스와 정보로 지면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는 신문을 꾸며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15년 뒤에는 더없는 변화의 가운데에서도 주위의 모든 분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산업저널이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산업계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산업에 대한 균형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어젠다 제시하고 항상 유용한 뉴스로 대한민국 산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석유제품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 산업입니다. 지난해 해외 수출액 1위, 세계 5위의 생산규모 등 각종 산업지표에도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일로에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자동차산업이 발전해온 데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완성차 업체의 노력, 국민의 성원 그리고 자동차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언론의 역할이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특히 15년간 항상 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 바른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오신 산업저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담아내는 오락물이자 예술품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IT 산업과 융합을 통해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가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시장을 두고 업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통상이슈, 노사관계, 환경, 협력 등 해결해야 할 새로운 이슈들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들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풀어가기에 어려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자동차산업도 세계 최고의 위상과 최고급 브랜드화를 통해 계속 전진해 나가야 할 것이며, 우리의 능력과 열정을 감안하면 그러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정책적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정부 간의 매개와 소통, 산업계 사이 협력의 조력자 역할을 통해 우리의 자동차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이며, 산업저널도 오랜 경륜을 갖춘 전문매체로서 적극적인 어젠다 제시와 정보제공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역할을 부탁 드립니다.

창간 15주년 특집호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산업계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윤동섭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ICT산업에 관심과 애정 갖고 많은 소식 전해주시길

'산업저널’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업계의 발전하는 모습과 산업인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진솔한 필체로 전해주시는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산업저널’이 정보의 홍수시대에 다양한 언론매체가 명멸한 언론계에서 산업계의 동반자로서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는 것은 산업계의 발전을 진정으로 위하고 산업인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포용하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독자들과 산업인들이 이러한 ‘산업저널’의 노력과 정성을 잘 알고 있기에 ‘산업저널’의 위상은 점점 높아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능력과 고급 정보를 발굴해 내는 안목은 그 어떤 매체와 기술로도 대체될 수 없는 ‘산업저널’의 독특한 장점이 될 것입니다.

‘산업저널’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바람이 있다면 최근 우리 경제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정체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저널’이 우리 산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국내외 환경의 변화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따른 대안 제시에 노력해 주시고, 산업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신선한 정보와 따뜻한 뉴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지금은 전 산업계가 ICT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산업저널’이 ICT산업에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보다 많은 소식을 전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매주 ‘산업저널’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나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다양한 업계의 의견들 수렴하는 대변지 되길

산업저널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 동안 산업계의 종합 정보지로서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과 산업인들이 알아야 할 상식을 전달해주며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산업저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최근 산업계는 글로벌 시장의 상황을 읽는 통찰력과 함께 산업의 트렌드를 개척하고 다양한 업계의 의견들을 수렴하는 대변인을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해 언론은 산업 정책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고 산업 관련 문제에 대해선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 제공을, 때론 발전적이며 비판의 기능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 시대를 이어가는 지금, 언론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언론매체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극심한 불균형,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산업저널이 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 KTC는 글로벌 시장에 어울리는 기관이 되고자 新3 정 5S를 개발하고 실천하여 기관의 청렴도와 신뢰를 높이자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기관과의 MOU 체결, 시험소 확장 등으로 시험인증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과 활동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언론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앞으로도 산업저널이 정보의 홍수 시대에 주요 이슈와 현안을 제시해 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으로서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KTC가 응원하겠습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시길

먼저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 동안 정부의 정책추진과 산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오신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999년 창간 이후 산업저널은 지금까지 국내외 산업 전반의 다양한 정보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기계류·부품·소재와 플랜트기자재 등 광범위한 기계산업을 현장에서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취재, 분석하여 현실적이고 정확한 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등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산업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산업이자 여타 제조업에 비해 고용유발효과가 높고 사업체수가 많은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산업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으로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으며, 최근 융합형 新제조업 창출과 주력산업 핵심역량 강화 등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혁신 3.0’전략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경쟁우위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산업저널도 앞으로 발생할 다양한 기계산업 관련 이슈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함께 이제까지의 풍부한 경험과 혜안으로 적극적이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고, 날카롭고 건전한 비판으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며 산업전문지로서 위상과 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산업저널이 각계각층의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계속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산업계의 긍정적인 변화 이끌어 주시길

대한민국 산업기술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업저널은 산업인의 여론 형성과 분석, 정보 공유,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국가 산업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사명을 띠고 15년 전에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 동안 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우리 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해 온 산업 역군들, 수많은 독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산업저널의 역사는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발자취와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저널이 국내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분투해 왔듯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우리나라가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날을 꿈꾸며 걸어왔습니다. 2009년 5월 설립된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을 전담하는 종합기술지원기관으로, 중소·중견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기술 정책 기획, 기술개발 지원, 성과 관리 업무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산업기술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술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강국의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오늘도 KIAT는 쉬지 않고 달립니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는 각 기업이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없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은 더욱 커졌습니다. 요즘처럼 미래 예측이 불가능해지는 때야말로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바를 알려주는 ‘바른 언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산업저널이 그러한 바른 언론, 곧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주길 기대합니다. 공정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맥락을 꿰뚫는 분석 기사를 생산하고, 산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흥미 위주의 자극적 기사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산업저널이 업계의 현상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혜안을 제시하여 국내 산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산업저널을 사랑하는 독자님들의 가정에도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산업발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산업단지 5만여 입주기업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지난 15년간 우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해 오며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일조해 온 산업전문지로서 국가산업 발전과 더불어 기업들의 활력, 그리고 경쟁력 고취에 남다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산업단지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정보와 전문 지식의 전달은 물론, 우리 산업계가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훌륭한 이정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저널이 제시하는 유익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거울삼아 우리 산업단지가 한층 기업하기 좋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산업단지가 50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산업단지는 오랜 기간 동안 국가경제 발전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앞으로도 산업단지가 국가경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산업단지를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산업?기술?문화가 융합하는 창의?혁신의 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현장을 담는 알찬 그릇으로 거듭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송재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산업계 상생과 발전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국내 산업계 전반의 현안과 이슈를 선도적으로 다루어온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맞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산업저널은 창간 이래 국내 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며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산업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미래 발전가치에 대한 고민과 질책을 끊임없이 던져주는 등 기업과 기관들의 파트너이자 등대와 같은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습니다.

그 결과 산업계를 대변하는 정론으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산업분야에서는 마치 공기와 같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산업저널의 모든 기자들과 임직원들이 흘린 땀방울과 헌신이 얼마였을지 그 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계는 물론이고 사회 전반에 걸쳐 발전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상생이라는 키워드가 조화를 이루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 동안 하나로 똘똘 뭉쳐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발전을 거듭해왔던 우리들이지만 이제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률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산업저널의 더 열정적인 헌신과 새로운 도전이 산업계를 하나로 묶어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더욱 열정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 산업의 전반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공론화하는 한편 상생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매체로서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산업경제 분야의 상생과 발전의 버팀목이 되어주기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산업발전 위한 아낌없는 충고 해주시길

신속한 뉴스와 유익한 정보로 국내 산업발전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산업저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산업저널의 창립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업저널은 한국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미래를 알리는 탄탄한 메신저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지금과 같이 유용하고 앞서 나가는 정보제공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는 최고의 미디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충북TP도 새로운 10년의 지역산업육성의 방향과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충북지역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지역산업진흥계획’ 실시계획을 마련해 충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초점을 맞춰 충북산업과 기업육성에 매진하겠습니다.

그 동안 산업저널이 해온 것 처럼 앞으로도 통찰력 있는 분석, 날카로운 지적으로 한국 산업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충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임승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산업계에 다양한 이슈 폭 넓고 깊이 있게 전달해 주길

1999년 창간이래 산업·경제 대표신문사로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함으로써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산업저널은 단편적인 정보 제공을 넘어 산업계의 이슈들을 냉철한 시각으로 담아내어 산업계 종사자들의 안목을 폭넓게 해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나라가 산업발전을 위해 지향해야할 여러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내 산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줌으로써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산업계의 전문매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산업계는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글로벌 경제 침체에서 비롯된 산업발전의 부진, 해외 기업의 국내시장 독점 등 풀어야할 난제들이 산적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성장과 개발을 고수해온 사회의 패러다임에 맞서듯 안전과 생명이라는 목소리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전문적이고 바른 언론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정직한 목소리이자 참된 대변인으로 성장해왔듯이 앞으로도 산업계에 다양한 이슈를 폭 넓고 깊이 있게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건설산업의 회복 위한 정책대안 마련해 주시길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산업저널은 우리나라 산업분야의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그 동안 건설산업 분야에 대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문제점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대안 제시를 통하여 국가 중추산업인 건설산업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창간 15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자들로부터 더 큰 지지와 사랑을 받는 권위있는 매체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원하며, 깊은 침체에 빠져있는 건설산업의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 및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젼 제시에도 산업전문지로서의 활발한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허남정 에스포유 회장(前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이사)

일본과의 산업협력 교두보 역할 해주길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각 산업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주역을 발굴하고 그들의 얘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산업저널의 그 동안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엷어지고 있는 요즈음 세계 경제3위이자 제조업 강국 이웃 일본과의 산업협력이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산업저널의 배전의 협력을 부탁합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5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산업저널 독자 여러분들과 임직원 가족분들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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