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부경대학교 교수

세계속의 선진 산업저널로 웅비하시길


산업 저널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이로 보아서는 이제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입니다만 어느덧 성인이 된 느낌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이겨내며 뚜벅뚜벅 걸어온 것이 오늘의 산업저널을 만든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매체보다도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그리고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귀를 시원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산업저널을 이끌어 가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14주년을 계기로 이제는 세계속의 선진 산업저널로 웅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계는 변화는 더 많아지고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어제의 잣대로는 잴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산학협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학도 이제는 고고한 상아탑에서 벗어나 과감히 산업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그리고 가장 수준 높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도 현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것이 과거의 모습이라면 지금은 수많은 산학협력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CI논문 대신에 산학협력실적이 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내일의 산업저널은 이와같은 변화의 모습에 좀더 귀를 귀울여 주시고 산학협력의 우수한 사례들과 산학협력과정에서의 힘듦과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산학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학의 기초이론과 현장의 노하우가 합해져서 더욱 경쟁력있는 첨단산업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산업저널의 창간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창조경제 실현위한 산업기술 발전에 큰 역할 기대


산업저널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9년 창간된 산업저널은 지난 14년간 산업인들의 오랜 친구이자 국가 산업정책 집행의 감시자로,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및 정책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산업계에 내재된 문제점에 대한 건강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바람직한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 해 오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우리 산업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새로 출범한 정부의 핵심 기조인 창조경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창조적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 실현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자면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는 산업기술 혁신을 통한 국가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며, 국내 산업계는 분명 이 시기를 잘 통과하리라 생각합니다.

창조와 융합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산업 저널이 충실한 언론 매체로서 국민에게 기여해야할 바는 자명합니다. 정부와 민간, 연구계가 경제적 부가가치와 국부(國富)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알리고 국민을 대변하는 것이 하나의 역할이며, 미래의 먹거리가 될 산업기술 및 정책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것이 또하나의 역할입니다.

어떤 정책이든지 시행에 앞서 정책의 정확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합의를 이루는 과정 없이는 정책시행으로 인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산업계 관계자와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산업저널과 같은 전문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산업저널이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역할에 변함없는 열정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산업인의 안녕과 국가의 산업발전을 위해, 주목할 가치가 있는 정보들을 가려내어 가감 없이 보도해온 산업저널이 앞으로도 산업계의 전문지로써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윤동섭 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산업계에 신바람 일으키는 원동력 되기를


우리나라의 산업방향을 앞장서서 이끌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현상보다 본질에 비중을 두고 지면을 꾸며 주시는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산업저널'이 우리나라 산업계의 성실한 동반자로서 1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속 성장해 왔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산업저널’의 위상은 더욱 확고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능력, 질 좋은 정보를 발굴해 내는 안목은 그 어떤 매체와 기술로도 대체될 수 없는 고유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독자로서 ‘산업저널’에 바라는 점은 우리 산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국내외 환경의 변화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따른 대안 제시에 무게를 실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정부의 정책방향이 창조경제에 집중되어 있고 창조경제는 산업간, 기술간 융합에 의해 그 모습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점을 감안하여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우리 산업계가 건강하고 견고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산업저널’이 차근차근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계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면 앞으로도 ‘산업저널’은 모든 산업인들의 사랑을 받는 매체로 그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매주 기다리는 ‘산업저널’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소식을 품고 산업계에 신바람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산업저널’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롭게 채워지는 기쁨이 언제나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산업계의 긍정적 변화 이끌어 주시길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부침(浮沈)을 함께 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업저널은 산업인의 여론 형성과 분석, 정보공유,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국가 산업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사명을 띠고 14년 전에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산업기술 연구개발(R&D)에 몸바쳐 일해 온 산업역군들, 수많은 독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산업저널의 역사는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발자취와도 같습니다.

산업저널의 역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걸어온 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2009년 5월 설립된 KIAT는 우리나라가 기술 선진국 대열에 서려면, 추격형 R&D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신시장을 창출해야 한다고 보고 R&D 관련 인력, 기획, 마케팅, 금융 등 R&D 정책 전반을 기획·집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산업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강국의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오늘도 KIAT는 쉬지 않고 달립니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는 각 기업이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없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처럼 미래 예측이 불가능해지는 때야말로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바를 알려주는 ‘바른 언론’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산업저널이 그러한 ‘바른 언론’뿐 아니라 공정한 시각, 날카로운 시각으로 맥락을 꿰뚫는 분석 기사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산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흥미 위주의 자극적인 기사가 홍수를 이루는 시기에, 산업저널은 심층적인 분석으로 업계의 실질적인 문제와 현상을 진단하고 혜안을 제시해줌으로써 국내 산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이라 믿어봅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독자님들의 가정에도 평화와 건강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두 개의 얼굴 가진 감시견 역할 할 수 있을 때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 될 수 있어"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온 오프라인의 다매체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산업저널만의 차별적인 정보를 발굴해나가시느라 항상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계시는 산업저널 식구들께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는 과학기술과 사회시스템이 고도화한 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아무리 절실한 정책 이라도 국민정서를 무시하면 제대로 추진 될 수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때 정부의 입장과 여론 국민정서를 담아내는 기제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언론이라고 생각 합니다.

'언론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감시견 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얼굴 하나는 부단히 사회를 감시하며 짖어야 하고, 또 하나의 얼굴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감시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언론은 밖으로 사회를 비추고 안으로 자신을 반성할 때라야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고 이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4년이란 역사를 산업저널이 우리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쳐 왔는지, 앞으로의 산업저널이 가야 하는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다만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여론, 민의라는 이름으로 논의의 중심에 서는 대중의 의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한민국 산업을 대변하는 ‘산업저널’로 거듭 나는 언론이 되시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론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신뢰받는 산업전문지로 성장하시길


산업저널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언론이라는 자부심으로 불확실한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귀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1999년 창간 이후 산업저널은 산업계와 동고동락하는 ‘산업의 대변자’로서 산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외 다양한 정보와 업종별 전문지식을 제공하며, 현장감 있는 취재와 엄선된 기사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올해와 같이 대내외 경제불안 요인과 설비투자가 부진한 상황에서 전문 언론의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혜안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기계류·부품·소재와 플랜트기자재 등 광범위한 기계산업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취재·분석하여 엄선된 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기계산업이 수출 효자산업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기계산업은 제조업 중 가장 많은 사업체와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IT·BT·NT 등 첨단기술 융합의 토대가 되는 산업이자 우리나라 실물경제의 근간으로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계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초석이 되어, 무역 2조불 시대를 열어 나갈 것입니다.

언론의 역할은 단순하게 사실 보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보도하고 사건의 본질을 파헤침으로써 올바른 여론 형성과 사회계도의 역할을 하기에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도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 모두가 힘든 작금의 현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언론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신뢰받는 산업전문지로 계속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송재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창의적인 열정과 변화 두려워하지 않기를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산업저널은 창간 이래 그 누구보다 한 발 앞서 산업계의 현장을 누비며 생생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산업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비판함으로써 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처럼 산업저널이 산업경제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관심과 창의적인 열정으로 새로운 시각 제시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저널이 창간된지 14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 산업은 그 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굳건히 이 땅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비롯한 유럽과 인도의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 또한 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의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 종사자들의 지혜가 모아져야 합니다. 그 중심에 산업저널이 있으며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산업저널이 지금까지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업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매체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최근 미래지향적인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도 아낌없는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산업경제 분야의 최고의 언론매체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열정을 바탕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충북의 여정에 환한 등불 되어 주시길


산업저널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산업 제분야에 있어, 차별적인 언론상을 구현하며, 우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경제 속에서, 지역경제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국내를 넘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산업전문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는 패기와 열정 그리고 활발한 취재활동을 통해 정론직필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경제여론의 대변자이자 거울로서 흔들림 없이 정도를 걸어온 산업저널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산업저널이 행정과 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는 충청권의 발전과 ‘생명과 태양의 땅’을 지향하는 충북의 여정에 환한 등불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임직원과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韓·日 양국 기업인들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갈 것


산업저널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한일 협력을 통해 제3국에서 자원개발이나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로 원재료를 가공해서 수출하는 고도의 경쟁적인 유사성으로 인해, 원재료 확보나 해외시장 수출에서 서로 경쟁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쟁보다는 제3국에서의 자원개발이나 사회기반시설 분야에 서로 협력해서 공동 진출하면 경쟁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양국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한일 양국 기업인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어려운 고비들이 있을 때마다 서로 양보하고 협력해서 슬기롭게 극복하여 왔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고 전통적으로 비슷한 문화권에 있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 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일본이 가지고 있는 경영자원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한국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일재단에서는 한일 기업이 협력해서 제3국에 진출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기업에서 퇴역한 기술자를 기술고문으로 연결시켜 주는 사업, 일본 제조업의 뿌리가 되고 있는 한국형 모노즈쿠리 개발,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한일 기업인들의 교류의 장인 한일산업기술페어, 일본지식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활성화시켜 양국 경영자원의 동질성을 심화시켜 교역이 확대균형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산업저널의 창립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비판을 폭넓게 수용하는 열린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건설경기 침체 헤쳐 나가도록 혜안 주시길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산업분야에 전문화된 내실 있는 정보와 정확한 보도로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더구나 자원부족국가인 대한민국의 특성상 산업의 중요성이 지대하므로 산업전문지인 산업저널의 기여와 역할은 그 의미가 더욱 더 클 것입니다.

산업저널은 그 동안 대한민국 산업의 충실한 언론의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중추산업인 건설산업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 산업저널이 대한민국 언론을 주도하는 명망있고 권위있는 전문지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원하며,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하는 참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새로운 시대 열어가는 적극적인 역할 기대


산업저널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언론’이라는 자부심으로 제작에 임해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산업저널은 1999년 창간 이래 통찰력 넘치는 논평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는 한편, 현장감 있고 사실적인 보도를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계 전문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가 산업 전반을 비롯하여 경제가 매우 어렵고 사회적 갈등이 심각합니다. 이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해주는 바른 언론이 필요합니다. 산업저널이 앞으로도 국가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건설산업을 비롯하여 산업계 전반의 현안 발굴과 창조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려는 노력들이 한창입니다. 산업저널도 국가 발전과 올바른 여론 형성에 앞장서는, 또 우리나라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언론으로 확고부동하게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독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신뢰를 받는 산업저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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