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저널·한국산업융합협회·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공동기획

산업융합에 대한 모든 것 대 해부… 올바른 정책 방향 등 제시
산업융합 개념 등 총 7회 격주간 보도, 융합 활성화 기여 기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창조경제와 함께 ‘융합’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은 융합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융합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8면

미래 우리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는 ‘산업융합’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래 산업진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 국가 주도로 융합기술 개발 및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거의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아직까지도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갈수록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산업융합은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확실한 실체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실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산업융합협회’·‘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미래 우리 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융합’에 대해 ‘미래는 산업융합의 시대’를 주제로 특별기획을 마련, 박근혜 정부의 산업정책 전망과 함께 산업융합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심층 보도한다.

이번 특별기획에서는 ‘산업융합이란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시작해 정책, 진행방향, 인력양성, 걸림돌, 현주소 등 입체적인 조망을 통해 산업융합에 대한 모든 것을 다각적인 시각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격주로 총 7차례에 걸쳐 보도할 예정인 산업융합 특별기획은 ▲산업융합이란 무엇인가 ▲산업융합 국내외 추진 현황 ▲산업융합 정책 및 걸림돌 ▲산업융합을 이끌 인재가 필요하다 ▲산업융합 법과 제도의 현주소 및 개선책 ▲스마트 컨버전스가 대세다 ▲미래의 산업융합(종합편) 등으로 나눠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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