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한전사장-김종신 한수원사장 등 보내와

<김중겸 한전 사장>

에너지산업이 나아갈 좌표 제시해 주시길

에너지업계의 생생한 소식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해 주시는
모든 임직원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국가 신성장동력은
전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산업이 될 것이며,
전문매체인 ‘산업저널’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됩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산업 트렌드의 한 발 앞선 전달은 물론
미래 국가 에너지산업이 나가야 할 좌표를 제시하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변함없는 역할을 부탁 드립니다.

창간 500호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산업저널’의 페이지 페이지마다 담겨있는
알찬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오래도록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1년 11월 14일
KEPCO 대표이사 사장
김 중 겸

<김종신 한수원 사장>

이제껏 처럼 앞으로도 원자력산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를

산업저널이 500호를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산업저널>은 에너지 산업 분야의 전문지로서 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원자력산업계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30여 년 전 구국의 결단으로 원전을 도입했던 선배들의 혜안은 참으로 현명한 일이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원전을 운영하고 건설해 온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운영 기술국이자 세계 5위의 원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먹고 살기도 어렵던 그 시절에 원전을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오늘날 UAE 원전 수출 성공으로 우리 경제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성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입니다. <산업저널>이 국민 여러분께 원자력발전이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저널>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조성식 민간발전협회 회장>

“산업기술 분야 전문지”의 위상을 더욱 더 확고히..

산업기술전문 정론지 “산업저널”의 창간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에너지/환경 분야뿐 아니라 국내외 산업경제의 전반적인 동향과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산업분야 전문 언론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한 기사 내용은 독자들의 인식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국제화와 개방화의 물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무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도 산업 각 부문의 구조조정과 개방화를 통하여 글로벌 위기로부터 촉발된 국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중심 국가의 하나로 도약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업저널”이 이러한 치열한 글로벌 경쟁체제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산업 분야의 현안에 대해 바람직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는 산업기술전문 정론지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론지로 계속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태성은 한전KPS 사장>

에너지 강국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미래비전 제시해야

국내 전력산업 분야 등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산업저널의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산업저널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가지고 정확한 뉴스와 분석기사 그리고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기사를 통해 전문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전력산업 현장과 정부부처는 물론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희 한전KPS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무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한전KPS는 「Vision 2020」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고 굳건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중기전략경영계획인 「MUV 2013」을 설정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수화력 및 원자력 발전정비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해외사업에 있어서는 우선추진 타겟 국가 선정과 발전소 효율개선사업 및 지분참여 등과 같은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핵심역량 내재화와 기술개발, 조직개선, 사업관련 프로세스 강화 등 전략집중형 실행체계 구축을 통해 세계 최고의 종합플랜트 서비스 회사로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산업저널이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어린 모습을 잊지 마시고 자원빈국인 우리나라가 에너지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미래의 비전제시를 통한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더해 나가시길 기대해 봅니다.


<조욱환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회장>

날카로운 시선 끈질긴 심층 취재로 변화와 발전 이끌기를..

산업저널 제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이 창간된 1999년, 지금과 그때를 돌이켜 보면 참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넷이 여론의 중심이 되었으며 삐삐는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습니다. IMF여파로 흔들거리던 경제는 IMF를 완전히 졸업하여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고, 경제성장만을 생각하던 국가정책은 이제는 환경과 에너지를 고려한 녹색성장정책으로까지 바뀌었습니다.
그 사이 산업저널 또한 임직원 분들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렇게 500호 발간을 넘기며 산업계 정론지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와 달리 발전과 변화가 더디기만 한 것들도 있습니다. 특히 가연성 건축자재 관련 국내 건축법령은 작은 변화들은 있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가연성 샌드위치패널 화재 문제는 1999년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로 23명의 아까운 어린 생명을 잃은 이후 대구 지하철 화재(2003년 192명 사망)와 두 번의 이천창고화재(2008년 1월과 12월, 48명 사망)에 이르기까지 매번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 없이 미봉책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 10월 구미의 어린이집 화재 시에는 5살의 한 어린이가 가연성 샌드위치패널에서 뿜어낸 연기와 유독가스로 지금도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생사를 헤매이고 있습니다.
산업저널은 산업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내화건축자재업계는 물론 산업계 전반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들을 끈질기게 들추어내고 날카로운 시선과 깊이 있는 취재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도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 제5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 신문게재 일자 : 2011-11-15
* 기사입력 시간 : 2011-11-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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