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체 GM도 1분기 순손실이 3억2,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5,000만 달러에 비해 적자폭이 대폭 감소했다. 특별비용을 제외할 경우 GM의 주당 순이익은 26 센트로 현대자동차 등 경쟁업체들의 악재를 감안할 경우 2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처럼 주요 기업들의 알찬 실적과 더불어 다우지수는 2000년 1월 이후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광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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