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홍기화 사장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국내 무역관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홍 사장은 7월 초 광주, 전남 무역관을 순시한데 이어 지난주에는 인천 무역관과 대구, 경남 무역관, 경북도청, 대구 시청 등을 방문, 현장 및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들었다.

홍 사장은 이번 주에도 부산 경남 무역관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들 듣고 신규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할 예정이다.

KOTRA의 한 관계자는 “홍 사장의 지방 순시는 무역관 및 유관기관, 상공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등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KOTRA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는 차원에서 이루어 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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