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전이 장철호 대조전설 대표와 박영근 부강전설 대표 두사람 경쟁으로 치러진다. 당초 1월 22일 후보로는 3명이 등록했으나 23일 기호 3번을 뽑았던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가 구정을 전후해 도중 사퇴한 것으로 알려져 기호 1번인 장철호 후보와 기호 2번인 박영근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1960년 출범해 우리나라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함께 국내 산업과 기업 그리고 가계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는 각종 발-송-변-배전 및 건축물 내 수전 및 옥내 전기설비를 구축하는 전국 1만 3300여

최근 21C 글로벌리더지침서인 “기술로 미래를 열자”라는 책이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기술로 미래를 열자”는 총 5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제 1장에서는 자연조건과 우리민족 및 민족성을 담은 ▶우리나라가 처한 여건이, 2장에서는 잘 살아보자, 성장의 힘, 성장의 배경 등을 역설한 ▶60년대 이후 우리가 해온 일이, 3장에서는 최근 우리 주변의 동향, 향후 10년 후의 전망을 수록한 ▶최근 우리 주변의 동향과 향후 10년의 전망이 서술 됐는데 제목은 딱딱한 내용으로 비칠지 모르나 가급적 부드럽고 재미있게 쓰여져 기술에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취임사 외부의 안보는 군인들이 지키는 것이지만 내부의 안보는 전력이 지켜 △남호기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365-1=0.저는 취임사에 앞서 전력거래소의 임무와 역할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365-1=0 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우리나라에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한전이나 발전사가 같겠지만 특히 전력거래소의 업무란 일년 365일 모든 날을 무사히 임무를 다하여도 하루만 잘못하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지난 9월의 정전사태에서 우리는 극명하게 경험하였듯이 발족 10년이 지났지만

토지주택공개념 대토론회가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토론회에서는 민주노동당 장상환 진보정치연구소장(경상대 경제학과 교수)이 ‘토지주택공개념의 실현 방향’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게 되며, 열린우리당 정장선 의원,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참여연대 김남근 변호사, 토지정의시민연대 김윤상 정책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국회 사무처는 선진 전자국회를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본회의장의 완공에 즈음해 국회의원들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회장에서 ‘디지털 본회의장 설명회’를 개최한다.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본회의장 구축 경과보고 ▶디지털 본회의장 시설,장비 사용설명 ▶본회의 의사진행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회의사당 본관 기단하부 출입구 신설에 따라 현재의 지하1층이 실질적으로 지상1층화 돼 각층의 층수 및 호실이 변경됨에 따라 산자위 호실이 변경된다.산자위의 변경된 호실은 입법조사관실(기존 435호) 533호, 회의실(436호) 534호, 소회의실(437호) 535호, 수석전문위원실(438호) 536호, 위원장실(439호) 537호, 위원장 비서실(441호) 538호, 입법조사관실(444호, 447호) 541호, 542호, 전문위원(445호) 541호 등이다.

이원걸 산업자원부 2차관은 지난 3일 과천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교토의정서 발효('05.2.16)이후 기후변화협약과 관련 의무부담이 없는 ‘아·태 지역 주요 6개국 파트너십 비전성명서 발표’ 및 ‘2005년 상반기 에너지 수급동향’에 관해 기자단에게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2004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전체회의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된다.먼저 17일에는 산업자원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의 소관 세입, 세출 결산에 관한 회의, 및 산업자원부 소관 2004회계연도 기금 결산, 산업자원부 소관, 중소기업청 소관 200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한다.18일에는 예산결산 및 기금 심사 소위 활동을 벌이고, 19일에는 2004년 회계연도 결산 2차 전체회의를 하게 된다.

박순자 의원실(한나라당, 산업자원위원회)에서 5급 비서관을 모집한다.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 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로 국회, 경제연구소, 기업 등 관련분야 유경험자는 우대한다.제출서류는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HWP화일)로 오는 31일까지 soonjastory@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방문접수 및 전화문의는 사절.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율촌 1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자유무역지역 조기지정과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정부의 예산편성을 요청했다.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서갑원 의원(열린우리당, 전남 순천)은 현재 개발이 지지부진한 율촌 1산업단지 활성화 대책과 관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주최 업무보고에 참석, 이 같은 요청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서 의원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청은 “율촌 1산단이 지난 94년 현대자동차와 전남도간 대행개발 계약 체결로 조성됐으나 IMF 이후 현대차 측의 투자의지 부족으로 인해 현재 개발이 중단된 상태”라면서 “전남도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방한 중인 중국 저장성 시진핑(習近平) 당서기를 만나 상호 관계증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LG에 따르면 이날 만남에서 구 회장은 “저장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LG의 투자 및 사업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지고 있다”며 “LG가 저장성내 우수인재를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이어 “앞으로 LG는 저장성 내 우수대학과의 산학협동, 시민초청행사, 한중문화교류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중국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김원기 국회의장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회가 개혁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종교계 인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14일 제헌절 57주년을 맞아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5만 여명의 종교계 인사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모든 일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지만 유독 국회에 대한 평가는 그림자만 부각되어 안타깝다”면서 “지금 국회가 변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종교계 인사들이 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극단적인 주장과 대결, 불법과 탈법의 구

국회는 자선공익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주관으로 13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사당 전면 잔디광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물건을 기증받아 그 판매수익을 공익과 자선을 위해 지원하는 행사로서, 국회가 ‘국민과 함께 나누는 정겨운 국회’로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국회의장단, 국회의원, 국회공무원 등이 기증한 물품 1만여 점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특히 인기방송인 정재환의 사회로 김원기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 국회의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7일 오전 남북간 화해와 교류협력 및 평화실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정세현)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국회 산업자원부 소속 김태년 의원이 활동 중인 의정연구센터에서는 8일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과 공동으로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한·중협력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년 의원은 한국 측 주제발표를 맡아 ‘한중자원협력’, ‘북핵문제’, ‘고구려사 문제’, ‘한·중 FTA문제’ 등에 대해 발표한다. 중국측 발표자는 중화청년연합회 국제부부장인 류 야오(Lu Yao)가 예정돼 있다. 김태년 의원 측에 따르면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정치지도자들을 다수 배출한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은 미래 중국의 차세대지도자 그룹으로 일컬어진다. 또

한국공항공사 이근표 사장은 5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일본, 싱가폴 등 3개국 6개 공항을 방문해 2007년으로 예정된 국제공항협회(ACI) 태평양지역 총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또 해외 공항에 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공운항장비 2종(DVOR촵FIS)과 항공수하물추적통제시스템(RFID)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