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의 발길을 멈출 수 없다.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우리나라 전통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에너지다소비 업종의 탄소저감 기술개발이 절실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2일 화학, 철강, 시멘트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4대 탄소다배출 업종의 대표기업들과 만난 자리에서 탄소중립 R&D 추진전략을 밝혔다.▶핵심기술 확보우선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30년까지 9,352억을 투자하여 산업 부문 탄소저감 기술을 본격 개발한다.올 4월 탄소중립 산업핵심 기술개발 공모에 착수해 ‘30
창업기업 중심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시작으로 ‘10대 초격차 분야 창업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기업 모집 계획 및 일정 등도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월 1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하여 해당 분야 창업기업과의 간담회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재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정부는 신산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14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 지원을 위한 ‘KITA DX SUMMIT, 클라우드 기반 DX‧글로벌 경쟁력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에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되어 그 범위와 깊이가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독일‧중국 등 주요국들은 핵심 인프라에 대한 투자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 언급했다.이어 “미국은 2026년까지 인프라 등에 1.3조 달러를 투자하는 제조업
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국제표준화 전략과 기술위원회 신설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독일, 영국 등 양자기술 주요 선도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은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양자중첩, 양자얽힘, 불확정성 등)을 이용한 차세대 정보기술로 초고속 대용량 연산 및 암호통신이 가능하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국내외 표준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I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8일 ‘CES 2023으로 살펴본 혁신 기술 트렌드, HUMAN for Human’을 발표했다.보고서는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여 6개의 기술 트렌드를 도출했다.보고서는 올해 CES에서 주목받은 기술 트렌드로 ▲초연결(Hyper-connected) ▲초지속(Ultra-sustainable) ▲메타버스(Metaverse) ▲모빌리티(Automobility) ▲新디지털 헬스케어(New-healthcare) ▲인간안보(For Human) 의 머리글자에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열고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발표했다. AI 기술을 산업 전면에 적용해 산업 대전환을 추진, 2030년까지 AI 활용기업을 현재 1%에서 3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글로벌 산업경쟁 환경에서 단순 생산성 증대를 넘어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생산방식 혁신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을 통해 AI 내재화하고 공급산업을 육성 △잠재력을 갖춘 수요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 △민간 주도의 지속 가
중소기업 기술거래 기반조성 및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을 위해 총 26.58억원 규모 지원이 시작됐다.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외부기술을 손쉽게 도입하도록 기술거래 기반조성과 도입기술이 사업화되도록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한다.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희망 중소기업, 대학?공공연 등은 기술보증기금의 스마트 테크브릿지(https://tb.kibo.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3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12월 27일부터 실시했다.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2월 22일 14시 서울 소재 그랜드 워커힐 컨벤션센터에서 박일준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이 협의회는 에너지 R&D 협력체계 강화 및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에너지 공기업 R&D 협의회(CTO급)를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사장급)로 격상·개편한 것이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그간 공기업 R&D 협력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와 공기업의 효율적 R&D 운영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에너지 R&D 협력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12월 20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i-Platform*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전국에 구축된 연구기반센터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i-Platform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산업부와 KIAT는 지난 10여년간 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하여, 기업이 첨단장비와 고급 연구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하지만 기업은 필요한 장비를 찾는 데 어려움을 호소했고 장비 활용도 제고의 필요성도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기술인협회’라 함)는 11월 28일 15시(독일 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VDE(독일 전기전자정보기술자협회, Association for Electrical, Electronic & Information Technologies) 본사에서 상호 전기기술의 정보교류 및 제품인증, 전기안전 교육 등 지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의 주된 내용은 ▲전기기술 정보교류 및 전기기술인의 기술자문 협력, ▲전기기술분야 학술활동 및 기술교류 협력, ▲교육분야 우수인력 양성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는 23일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에서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대전에는 ‘산업大전환, 기술로 도전하고 사업화로 이루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부 장영진 1차관, KIAT 민병주 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한양대학교 최경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효성 조현상 부회장, 한국기술사업화협회 김호원 회장 등 산-학-연-관의 혁신 주체들이 모여 사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
KOTRA(사장 유정열)는 1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코스닥협회(회장 장경호)와 함께 최근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 중견기업에 해외 M&A을 통한 신사업 진출·전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중견기업 신사업 전환 지원 포럼‧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사업 진출과 해외 M&A에 관심이 있는 중견기업 약 160여 개사와 M&A자문사(KPMG) 등이 참여했으며, ➊ 미래 먹거리 산업 현황·전망 및 ➋ 해외 M&A를 활용한 신사업 전환을 다룬 포럼, ➌ 해외 M&A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포럼에
석탄화력발전이 점차 가스화력발전으로 대체 돼 가는 추세에서 LPG와 LNG 두 가지 연료를 연소시킬 수 있는 가스발전기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돼 국내 보급은 물론 수출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중부발전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이 발전방식은 'LPG-LNG 듀얼타입' 연료전지를 적용한 가스발전소로서 연료 다변화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의 최초 상업화 성공으로 도서지역․산간오지 대상 분산전원 적용이 가능한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하여 연료전지 산업분야의 확장성을 제시하였다.도서지역이나 산간 오지 등에는 LNG 파이프라인이 구
고준위 핵폐기물에 처리가 코 앞에 난제로 등단한 가운데 고준위 폐기물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저장방안은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건식저장 모델로, 확장성이 용이하고 전원이 필요 없는 자연대류 냉각방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에 의한 부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전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에 비해 경제성이 매우 탁월하며, 지진뿐만 아니라 대형 항공기 충돌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①2022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추진 현황 및 2023년 운영 계획, ②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자격심사 결과, ③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신규 선정 등 3개 안건이 보고-심의되었다.위원회는 산업부, KOTRA,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한국기술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중견기업연회 등 20개 기관 임원급으로 구성돼 있다.“세계일류상품”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3일 본격적인 자율운항선박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성능실증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자율운항에 필요한 항해․기관 자동화 시스템 등의 핵심기술개발과, 지난 6월 건조된 자율운항 해상 시험선 실증을 위한 육상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자율운항선박 실증장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23년 하반기에 장비구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실증이 가능할 전망이다.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미래산업으로 수소산업이 떠오르는 가운데 수소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의 수소의 날이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1월 2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수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원소 기호인 H2를 이미지化하여 11월2일을 ‘수소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앞으로 매년 11월 2일에 개최 예정인 이 기념식은 정부포상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 산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가 주최하는 「한·일 산업기술 페어」가 한·일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 공동 주관으로 11.1(화) 09:00~18:00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한·일 간 비즈니스·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양국 경제계 교류 행사로, '08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개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였다.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대진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아이보시 코이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이준영)은 10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라믹산업 유공자, 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세라믹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세라믹의 날」은 1969년 요업진흥비 건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는 세라믹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세라믹 및 융복합기술전과 함께 개최된다.이
탄소소재 분야 기술인과 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이자,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행사인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2’가 10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된다.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은 6대 탄소소재(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 탄소나노튜브, 그래핀)를 기초로 부품·중간재를 생산하고 수요 산업에 적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 하는 산업이다.‘우주·항공,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Quantum Jump의 기회로!’를 주제로 ‘탄소소재 제품 전시회’,‘국제컨퍼런스’,‘카본 아이디어 챌린지